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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82

2019.08.03 22:04

solafide1004 조회 수:654

<아침에 띄우는 목양 서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시119:132, 개역한글)

Look thou upon me, and be merciful unto me, as thou usest to do unto those that love thy name. (Psalms 119:132, KJV)

시인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베푸셨던 자비와 긍휼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의 간구는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행하신 사랑에 근거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자들을 선대하시는 분 이십니다. 시인은 진리 안에서 이를 발견하고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고 경외하는 자신에게도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아는 지식은 우리에게 하나님앞에 나아가 담대하게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간구할 용기와 믿음을 불러 일으킵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랑하신 자들에게 어떻게 그 언약을 지키시며 그 신실하심을 보이셨는지를 진리안에서 발견하고 깨닫는 일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확신을 더 견고하게 만들어주는 근거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진리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했던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얼마나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 주셨는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그 이름을 사랑하고 부르는 자들에게 베풀어 주시는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변치 않으십니다.
시대가 바뀌고 사람들이 달라질 뿐입니다. 그 순수했고 뜨거웠던 믿음에서 우리가, 이 시대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멀어질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기뻐하시고 곁에 두고 싶어 찾으시는 자는 어떤 신자일까요..

어떤 시대이든 하나님을 간절히 사랑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무한하신 사랑과 긍휼을 베푸시는 분 이심을 잊지 마십시오. 
그렇게 항상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받는 그 자녀가 바로 여러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묵상하시며 주의 은혜가 함께 하시는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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