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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202

2016.02.23 15:13

SDG 조회 수:1102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히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잠12:22, 개역한글) 
 
Lying lips are abomination to the LORD: but they that deal truly are his delight. (Proverbs 12:22, KJV) 
 
 
'거짓의 입술들은 여호와의 혐오스러운 것이다. 그러나 신실함을 행하는 자들은 그분의 즐거움이다' 
 
거짓 입술, 진실하지 않고 번번히 사람을 속이고 중상모략을 하는 악한 말을 일삼는 자는 하나님의 미움을 받아 반드시 징계를 받게 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짓말은 큰 죄가 아니라고 여기고 습관적으로 사람을 속이는 말을 쉽게 하는 신자가 있다면 기억하십시오. 그는 지금 하나님께서 혐오 하시는 대상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키지 못할 말을 쉽게 하는 것도 거짓말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기억하십시오. 사도를 속인 그들의 거짓은 그들의 생명을 거두시는 하나님의 징계를 촉발했습니다.
속임과 거짓은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죄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자기에게 불이익이 되고 손해가 되더라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영광스러운 명예를 지키기 위해 진실하고 정직하게 행하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매우 기뻐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진실되게 행하는 자를 기뻐하실까요.. 
 
자식이 사랑스러운 것은 그 부모를 닮았기 때문입니다.
외모와 성품을 닮은 자식의 모습은 부모의 무한한 사랑을 자극 하듯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자를 지극히 기뻐하시고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거짓된 자를 미워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을 전혀 닮지 않고 마귀의 그것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혐오스러움과 기뻐하심, 하나님께서는 호, 불호가 분명하신 분 이십니다.
무조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모든 거짓을 덮어 주시는 하나님이 결코 아니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돌이켜 회개하고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정직하게 보이는 자를 용서하십니다. 
 
성도가 반드시 돌이켜 떠나야 하는 것은 쉽게 거짓을 말하는 입술입니다. 
거짓을 일삼는 중에도 자신이 신자 라고 굳게 믿는 것은,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기만과 착각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만이 진실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도 남을 속이는 거짓의 말은 하나님 앞에서 합리화,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쉽게 하는 거짓말을 주의하고 경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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