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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50

2019.06.23 22:40

solafide1004 조회 수:620

<아침에 띄우는 목양 서신>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 (시119:99, 개역한글)

I have more understanding than all my teachers: for thy testimonies are my meditation. (Psalms 119:99, KJV)

하나님의 말씀 속에 담겨진 지혜와 지식은 세상의 그 어떤 고상한 학문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가치보다 더 탁월합니다.

시인은 사물의 모든 이치와 원리를 이해하고 깨달음에 있어 자신의 모든 스승보다 자기가 더 뛰어나다고 말하며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기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성경은 이 세상의 어떤 책에서도 얻을 수 없는 깨달음을 선사합니다.
세상에 어떤 탁월한 사상가와 대 학자에게도 얻을 수 없는 놀라운 진리를 발견하게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모든 분야의 사람들이 여전히 성경의 진리 속에서 오히려 많은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성경은 진리의 보고입니다.
그 속에서 법과 제도, 문화와 예술과 학문과 도덕과 윤리 등이 만들어졌습니다.
성경의 진리는 무한히 인류를 발전 시켰고 가장 뛰어난 업적과 눈부신 결과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성경의 가치를 붙들 때 인간은 명철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 때문에 유럽의 문화는 뛰어난 아시아의 문화를 앞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인류는, 사람들은 성경의 가치를 버렸습니다.
그 결과 기술과 과학은 더욱 발전 해 가도 인류의 정신세계는 심각하게 퇴보하며 급격히 부패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인간의 모든 아름다운 가치들이 산산히 파괴되고 있습니다.
그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한 결과입니다.

성경과 멀어질 때 당신의 모든 판단과 결정은 가장 어리석고 아둔한 결과를 가져 올 것입니다.
모든 황금은 모래로 변할 것이고 모든 기회들은 오히려 당신을 더욱 파멸의 길로 이끌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지식과 사상들은 결국 붕괴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어리석은 인간들은 그 알량한 인간의 철학과 사상과 과학에 만 의존하고 그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있으니 오늘도 스스로 그렇게 멸망을 앞당기고 있을 뿐인 어리석음을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드십시오.
모든 것이 소멸 되어도 그 절대진리의 가치는 영원할 것이고 그것을 굳게 지킨 자의 영혼은 영원히 빛나게 될 것입니다.

성경을 묵상하지 않는 사람은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영생을 소유한 자 일수 없습니다.

이 진리를 결코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