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잠언 묵상 396

2017.02.01 21:05

solafide1004 조회 수:812

<아침 잠언 묵상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는 망할 것이니라 (잠19:9, 개역한글) 
 
A false witness shall not be unpunished, and he that speaketh lies shall perish. (Proverbs 19:9, KJV) 
 
잠언에는 거짓증언이나 거짓말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그 죄의 치명적인 결과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5절에서도 유사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고('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도 피치 못하리라') 이어 거짓말에 대한 말씀이 다시 강조되고 있는 것은 성경이 그 만큼 거짓 증언이나 거짓말에 대해서 이를 매우 엄중한 죄로 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거짓 증인과 거짓말을 하는 자는 그 벌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기록된 것에 더해서, 본문은 거짓말하는 자가 받을 궁극의 벌은 멸망이라고 한층 더해진 강력한 경고의 말씀을 볼 수 있습니다. 
 
타인을 해하기 위해서 지어낸 거짓 말 때문에 결국 그 자신이 망하게 된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진실을 밝혔을 때 자신에게 주어질 불이익과 그 대가가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자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순간의 양심을 속이고 거짓을 말한 대가가 진실을 말했을 때보다 훨씬더 두렵고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란 점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거짓말이나 거짓 증언을 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거짓말을 할수록 하나님께서는 그를 자멸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그 멸망의 길에서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드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거짓증언과 거짓말, 쉽게 범하는 죄지만 그 결과는 모든 것을 다 잃어 버릴 수 있는 중한 벌을 받게 되는 죄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작은 죄라고 길 수 있는 죄는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거짓말로 인해서 자신을 멸망의 길로 인도할 수도있음을 기억하고 쉬 거짓을 말하던 죄악의 습관에서 반드시 돌이키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거짓말, 스스로 멸망의 구덩이를 파는 가장 어리석은 죄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96 잠언 묵상 84 SDG 2015.09.02 844
1395 잠언 묵상 252 SDG 2016.05.06 843
1394 잠언 묵상 479 solafide1004 2017.03.14 842
1393 묵상, 설교 한토막264 (히 6:13-20) hi 2023.03.13 841
1392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421 solafide1004 2019.09.25 840
1391 잠언 묵상 315 SDG 2016.08.13 840
1390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1 solafide1004 2018.03.07 839
1389 잠언 묵상 192 SDG 2016.02.02 839
1388 잠언 묵상 119 SDG 2015.11.03 839
1387 잠언 묵상 238 SDG 2016.04.05 838
1386 두 주인.. SDG 2015.04.29 838
1385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84 solafide1004 2019.04.06 837
1384 잠언 묵상 223 SDG 2016.03.14 837
1383 잠언 묵상 131 SDG 2015.11.17 836
1382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65 solafide1004 2019.08.03 835
1381 묵상, 설교 한토막108 hi8544 2022.07.21 833
1380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34 solafide1004 2018.12.29 833
1379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420 solafide1004 2019.09.25 832
1378 잠언 묵상 82 SDG 2015.09.02 832
1377 잠언 묵상 246 SDG 2016.04.18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