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422

2019.09.28 06:43

solafide1004 조회 수:779

<아침에 띄우는 목양 서신>


주께서 율례를 내게 가르치시므로 내 입술이 찬송을 발할찌니이다 (시119:171, 개역한글)

My lips shall utter praise, when thou hast taught me thy statutes. (Psalms 119:171, KJV)

시인은 주께서 율례를 가르치실 때 자신의 입술이 감격에 겨워 찬양의 소리를 발할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진리를 깨닫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기에 시인은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는지, 우리는 깊이 이 진리를 묵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거듭난 자의 영혼은 언제나 하나님을 깊이 알게될 때 가장 큰 희열과 기쁨과 감격을 맛보게 되어 있습니다.
진리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를 발견해 나아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말씀에 깊이 빠져들수록 그 속에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그 속성과 성품의 아름다우심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을 억제할 수 없어서 하나님을 소리 높여 찬양 해 본 경험이 있으십니까..

왜 우리들에게는 시인이 맛 본 거룩한 정서가 깃들지 않는 것일까요..

진리에 집중하십시오
성경 속에서 하나님을 깊이 뵈옵기를 열망하십시오.
이 세상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이 진리 안에서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되게 하십시오.
다른 어떤 이유가 아닌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시리는 이유만으로 우리가 진심으로 감격해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서 최고의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것이 우리를 지으신 목적이며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높은 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다가 그 진리 속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으로 인해서, 그 위대하신 사랑 때문에 마음을 들어 올려 흐르는 눈물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 영혼을 찾고 계십니다.

그에게 더욱 풍성하게 자신을 나타내고자 하십니다.

그가 바로 당신일 수도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73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83 solafide1004 2019.08.03 810
1372 잠언 묵상 329 SDG 2016.08.27 810
1371 잠언 묵상 238 SDG 2016.04.05 810
1370 잠언 묵상 315 SDG 2016.08.13 809
1369 잠언 묵상 131 SDG 2015.11.17 809
1368 잠언 묵상 78 SDG 2015.08.22 807
1367 묵상, 설교 한토막108 hi8544 2022.07.21 806
1366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1 solafide1004 2018.03.07 806
1365 잠언 묵상 555 solafide1004 2017.07.10 806
1364 잠언 묵상 476 solafide1004 2017.03.09 806
1363 잠언 묵상 192 SDG 2016.02.02 806
1362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418 solafide1004 2019.09.21 805
1361 잠언 묵상 247 SDG 2016.04.18 804
1360 잠언 묵상 74 SDG 2015.08.14 804
1359 잠언 묵상 397 solafide1004 2017.02.01 802
1358 잠언 묵상 267 SDG 2016.05.16 802
1357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88 solafide1004 2018.05.25 800
1356 잠언 묵상 507 solafide1004 2017.04.26 800
1355 잠언 묵상 373 SDG 2016.11.14 799
1354 잠언 묵상 316 SDG 2016.08.13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