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잠언 묵상 629

2017.10.26 23:01

solafide1004 조회 수:785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 (잠29:1, 개역한글) 
 
부모님과 믿음의 지체들, 그리고 목회자와 삶 속에 나타난 여러가지 경로의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서 자신의 불순종과 불신의 죄에 관한 선명한 양심의 책망과 가책을 느꼈는데도 결코 돌이키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엇이 죄인지, 지금 얼마나 위험한 지경에 처해 있는지 엄위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부인할 수 없도록 분명하고 올바른 진리와 의에 관해서 들었으면서도 어리석은 죄악의 자리를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든 피맺힌 호소와 회개를 촉구하는 절규를 비웃고 여전히 그 누구보다, 그 어떤 가르침 보다 언제나 자신이 옳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의 영혼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밤을 숱한 눈물로 기도하며 그가 돌아오기를 간구했는지를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그렇게 목이 곧은 채 세상에서 죄악되고 강퍅한 자기의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런 자들에게 경고합니다.
잊지 마십시오. 
 
그대의 끝은, 당신의 인생의 마지막은 모든 믿음의 사람들,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게 될 영원히 빛나는 천국이 결코 아닙니다. 
 
그대의 영혼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구더기도 타지 않는 지옥불에 반드시 던져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배도한 자에게 주어지는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지엄하신 심판임을 성경은 분명히 힘주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라고 아직도 여전히 변명하고 핑계하며 이 두려운 모든 경고를 농담처럼 여기겠습니까 
 
하나님을 잊은 그대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35 잠언 묵상 413 solafide1004 2017.02.01 804
1334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51 solafide1004 2019.01.20 803
1333 잠언 묵상 396 solafide1004 2017.02.01 803
1332 묵상, 설교 한토막221 hi8544 2022.12.30 802
1331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88 solafide1004 2018.05.25 802
1330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39 solafide1004 2019.06.23 801
1329 잠언 묵상 319 SDG 2016.08.13 801
1328 잠언 묵상 62 SDG 2015.07.28 801
1327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62 solafide1004 2019.08.03 800
1326 잠언 묵상 617 solafide1004 2017.10.09 800
1325 잠언 묵상 470 solafide1004 2017.03.01 800
1324 잠언 묵상 336 SDG 2016.08.27 800
1323 잠언 묵상 335 SDG 2016.08.27 800
1322 잠언 묵상 211 SDG 2016.03.14 800
1321 잠언 묵상 199 SDG 2016.02.23 799
1320 잠언 묵상 366 SDG 2016.10.11 798
1319 잠언 묵상 141 SDG 2015.11.30 798
1318 잠언 묵상 124 SDG 2015.11.03 797
1317 잠언 묵상 95 SDG 2015.09.23 797
1316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92 solafide1004 2019.04.06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