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묵상, 설교 한토막7

2022.02.22 07:44

hi8544 조회 수:378

<묵상, 설교 한토막>

본문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표현이 ‘자기집 맞은 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벽을 중수 하면서 한 가지 원칙을 따라서 그 일을 감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그것은 자기의 집 가장 가까운, 자기집의 맞은편에 위치한 성벽을 담당해서 그 구간을 중수한 점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우리는 어떤 영적인 교훈을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우리의 사명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내 가족, 내 가정, 내 교회 부터 입니다. 나라와 민족까지 열방까지 우리는 분명히 기도하고 우리의 사명이 있는 곳으로 여겨야 하지만 가장 먼저는 내 자신부터 시작해서 나와 가장 가까운 곳이 나의 사명지 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뜬 구름을 잡듯이 허황된 생각을 마치 사명으로 여기는 생각을 내려 놓고 먼저는 내 자신을 그리고 우리의 가족들과 지체들을, 내 집 앞의 문제를 감당하십시오.

오늘 나에게 주어진 것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그 이상의 일을 생각하는 것은 자기의 믿음과 분수에 넘치는 일입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에게 큰 것을 맡기신다는 진리를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89 묵상, 설교 한토막23 hi8544 2022.03.16 398
1188 묵상, 설교 한토막22 hi8544 2022.03.15 375
1187 묵상, 설교 한토막21 hi8544 2022.03.14 396
1186 묵상, 설교 한토막20 hi8544 2022.03.11 364
1185 묵상, 설교 한토막19 hi8544 2022.03.10 397
1184 묵상, 설교 한토막18 hi8544 2022.03.09 544
1183 묵상, 설교 한토막17 hi8544 2022.03.08 975
1182 묵상, 설교 한토막16 hi8544 2022.03.07 354
1181 묵상, 설교 한토막15 hi8544 2022.03.04 416
1180 묵상, 설교 한토막14 hi8544 2022.03.03 383
1179 묵상, 설교 한토막13 hi8544 2022.03.02 409
1178 묵상, 설교 한토막12 hi8544 2022.03.01 363
1177 묵상, 설교 한토막11 hi8544 2022.02.28 983
1176 묵상, 설교 한토막10 hi8544 2022.02.25 359
1175 묵상, 설교 한토막9 hi8544 2022.02.24 816
1174 묵상, 설교 한토막8 hi8544 2022.02.23 540
» 묵상, 설교 한토막7 hi8544 2022.02.22 378
1172 묵상, 설교 한토막6 hi8544 2022.02.21 413
1171 묵상, 설교 한토막5 hi8544 2022.02.18 372
1170 묵상, 설교 한토막4 hi8544 2022.02.17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