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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설교 한토막185

2022.11.09 08:37

hi8544 조회 수:273

<묵상, 설교 한토막>

천사보다 더 우월하시고 탁월하심을 변증하면서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 성자 하나님의 그 속성을 이어서 밝히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자께서는 성부와 더불어 태초에 땅의 기초를 세우셨다고 말씀합니다. 또한 하늘을 펼치셨다고 성자의 창조 사역에 대해서 증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메시아이실 뿐만 아니라 이 세상 우주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창조주로 묘사함으로 이제 그리스도의 독보적 우월성을 증명하는데 있어 그 방점을 찍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땅에 피조된 모든 것들은 마침내 때가 되면 모두 소멸될 것이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히 존재하시며, 모든 피조물들은 유한하여 때가 되면 옷을 갈아 입듯이 변개하고 변질되지만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수천년이 지나도 결코 변치 않으시며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그 분에게는 동일 하시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자 하나님의 시간은 결코 유한하지 않으며 영원하고 끝이 없으심을 밝히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하신 심판자와 주권자로서 영원부터 영원까지 존재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원히 변치 않으시며 영존하시는 그 하나님의 아들께서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변치 않는 믿음을 가진 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시대가 변했다느니 사람들의 의식이 달라졌다느니 하는 하는 말로 신앙의 변질을 합리화 하려는 모든 시도들은 변치 않으시는 그리스도 앞에서 결코 합당한 핑계나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시간을 뛰어넘어 오늘도 이 진리의 복음을 그대로 믿고 사랑하며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들과 교통하며 교제 하십니다.
그들 안에서 그리스도의 더욱 풍성하신 은혜와 사랑을, 그리고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드러내시고 그것을 깨닫게 하시고 믿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