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잠언 묵상 665

2017.12.19 01:35

solafide1004 조회 수:603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앞니는 장검 같고 어금니는 군도 같아서 가난한 자를 땅에서 삼키며 궁핍한 자를 사람 중에서 삼키는 무리가 있느니라 (잠30:14, 개역한글)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자들은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을 압제하고 그들을 괴롭히는 자들입니다. 
 
그들의 잔인함을 묘사 하기를 앞니는 장검 같고 어금니는 군도 같다고 말씀합니다. 힘없고 약한 자들을 착취하며 그들의 존재를 업신 여기며 이 세상에서 그들을 제거하려 드는 악한 무리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징계와 보응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들의 고통의 울부짖음을 듣고 계시고 그들을 보호하시고 그들을 괴롭힌 자들을 복수하기 위해서 일어서시는 분 입니다. 우리의 주변에 영적으로, 육적으로 빈궁한 자들을 두신 것은 그들을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대신해서 돌보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게 하기 위함임을 기억하십시오. 
 
성경의 가장 큰 계명은 분명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임을 안다면 우리는 보다 힘써 이 계명을 지키고 실천하는 일을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궁핍한 자들을 업신 여기거나 무시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심판의 칼을 드실 때 우리도 하루 아침에 가난하며 빈궁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인생을 지나가는 동안에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실천하며 살아가는 신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항상 가난하고 약한 자들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일에 더욱 우리의 마음이 달려가기를 소망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5 잠언 묵상 605 solafide1004 2017.09.25 608
734 잠언 묵상 545 solafide1004 2017.06.19 608
733 잠언 묵상 521 solafide1004 2017.05.12 608
732 잠언 묵상 297 SDG 2016.07.06 608
731 묵상, 설교 한토막211 hi8544 2022.12.15 607
730 묵상, 설교 한토막87 hi8544 2022.06.22 607
729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151 solafide1004 2018.08.28 607
728 잠언 묵상 632 solafide1004 2017.11.07 607
727 잠언 묵상 534 solafide1004 2017.06.03 606
726 묵상, 설교 한토막163 hi8544 2022.10.10 605
725 잠언 묵상 600 solafide1004 2017.09.19 605
724 잠언 묵상 363 SDG 2016.10.11 605
723 묵상, 설교 한토막180 hi8544 2022.11.02 604
722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45 solafide1004 2018.03.27 604
721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12 solafide1004 2019.05.11 603
720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96 solafide1004 2019.04.06 603
719 잠언 묵상 688 solafide1004 2018.01.19 603
» 잠언 묵상 665 solafide1004 2017.12.19 603
717 잠언 묵상 625 solafide1004 2017.10.20 603
716 잠언 묵상 237 SDG 2016.04.05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