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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666

2017.12.19 01:35

solafide1004 조회 수:560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15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고 다고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것 서넛이 있나니
16 곧 음부와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물로 채울 수 없는 땅과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불이니라
(잠30:15-16, 개역한글) 
 
거머리는 피를 빠는 벌레입니다.
잔인하고 탐욕스럽게 결코 만족을 모르고 모든 것을 빨아들이며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네가지가 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첫째 음부 또는 지옥입니다.
오늘도 영원히 타오르는 지옥의 불못은 사악한 자들을 죽음을 통해 그곳으로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더 많은 영혼들이 그 지옥에 떨어지길 고대하면서 타락한 영혼들을 집어삼키고 있습니다. 
 
둘째는 생명을 잉태하지 못하는 태입니다.
생명을 잉태치 못하는 여인은 라헬처럼 나로 자식을 낳게하라고 울부짖습니다. 잉태케 되기 전까지는 무엇으로도 만족할 수 없는 괴로움과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셋째는 기근이 닥친 땅입니다.
오래동안 비가오지 않은 땅은 가뭄으로 인해서 바닥이 갈라지고 모든 것이 타들어 갑니다.
장대같이 비가 쏟아져도 쉬 해갈이 되지 않고 더 많은 비를 필요로 합니다. 
 
넷째는 불입니다.
활활 타오르는 불은 임야와 집을 다 태우고도 결코 스스로 꺼지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삼킬듯이 더욱 맹렬히 타오르며 닥치는대로 잿더미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 모든 것들은 인간을 괴롭게 하고 고통스럽게 하는 것들입니다.
모두 인간의 타락한 욕망에 대한 유비입니다.
영원한 나라를 소망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혼의 닻을 내린 사람은 결코 다오 다오 하지 않습니다. 채워지지 않는 자신의 욕망으로 인해 자신과 사람들을 힘들게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에는 천국이 내려앉아 있습니까..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분주하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 앞으로 조용히 나아와 영혼의 쉼표를 찍으며 하나님과 깊이 대화하는 금요일 밤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금은 간절히 기도해야 할 때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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