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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634

2017.11.07 08:13

solafide1004 조회 수:613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악인의 범죄하는 것은 스스로 올무가 되게 하는 것이나 의인은 노래하고 기뻐하느니라 (잠29:6, 개역한글) 
 
하나님을 버리거나 신앙을 떠난 악인의 삶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도에 순종하는 의인의 삶의 차이를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악인의 죄악된 삶은 자신을 스스로 함정에 빠뜨리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지체들에게 무관심하며 말씀과 계명을 따라 순종하지 않는 자의 삶은 결코 형통치 않으며 결국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 뿐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가 행복한 법은 없습니다.
그 도에 즐겨 복종하며 행하지 않는 자의 밝은 미래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여전히 어떤 특정한 죄악과 불순종에 사로잡혀 있지 않으십니까
양심을 속이고 하나님과 멀어진 소원한 관계를 방치하고 있지 않으십니까..
만약에 그렇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앞길에 스스로 함정을 파 놓고 있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 올무에 넘어지게 될 것입니다. 
 
2.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속에서 참된 진리의 도에 복종하는 사람은 그 영혼이 언제나 희락과 평강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거룩한 길에 기쁨과 행복이 없다면 누가 그 길을 가려하겠습니까..
세상이 줄 수 없는, 사람과 물질을 통해서 얻을 수 없는 하늘의 신령한 보상이 있기에 의인은 오늘도 기쁨으로 좁은 문, 좁은 길로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 영원한 내세에 대한 소망과 기쁨과 평강이 실종되어 버렸다면 그 이유는 어디에 있는 것이겠습니까..
자꾸 올무에 빠지고 넘어지는 일들이 반복된다면 무엇을 돌아보아야 할까요.. 
 
주께서 부디 옳은 길로, 진리의 길, 영원한 생명의 길로 오늘도 우리의 영혼을 인도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자, 성경을 펼치시고 당신의 무릎을 하나님께 향하게 하십시오.
의인의 삶을 살아가십시오.
오늘도 하나님은 그를 주목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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