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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617

2017.10.20 08:50

solafide1004 조회 수:620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사람의 피를 흘린 자는 함정으로 달려갈 것이니 그를 막지 말찌니라 (잠28:17, 개역한글) 
 
살인의 죄에 대해서 성경은 엄중한 결과가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남의 생명을 빼앗은 자는 결국 자기 자신도 함정에 빠져 멸망에 이르게 될 뿐입니다.
칼로 일어선 자는 칼로 망하는 법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법입니다. 
 
살인자가 그에 응당한 보복을 당하는 것에 대해서 성경은 이것을 막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악에게 가해지는 자비없는 보응은 하나님의 공의의 집행입니다.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한 죄, 오직 자신의 피를 통해서만 갚을 수 있을 뿐입니다.
살인자를 돕거나 그를 지지하거나 그를 도피시켜 주는 자는 그와 공범이 되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잔인한 독재자의 나라, 자신의 사악한 지도자를 여전히 우상으로 숭배하고 있는 우매한 자들, 그들이 멸망의 길로 행하고 있는 것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길이며 막아서도 안되는 길입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심판 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악인을 품는 것은 함께 악인이 되는 것입니다.
돌이키지 않는 모든 악에는 하나님의 지엄하신 징벌과 심판이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이시지만 악에 대해서는 칼날 같이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도 그렇게 정의롭고 공명정대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악에 대한 태도가 더욱 분명하고 염격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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