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잠언 묵상 605

2017.09.25 21:24

solafide1004 조회 수:579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나라는 죄가 있으면 주관자가 많아져도 명철과 지식 있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장구하게 되느니라 (잠28:2, 개역한글) 
 
한 나라나 민족이 점점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고 죄악이 관영해 갈 때 결국 그 나라는 무질서와 혼란이 찾아오게 되고 평화는 깨어지게 됩니다.
권력을 탐하는 이들이 우후죽순처럼 일어나고 여러 파당과 분파들로 갈가리 찢겨져서 서로 물고 뜯고 싸우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작금의 이 나라를 보면 성경의 말씀대로 망국의 길로 가고 있는듯 하여 심히 우려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지금 이 민족은 하나님을 버리고 멸망의 길로 치닫고 있습니다.
동성애법과 차별금지법 등의 온갖 반기독적이고 비성경적인, 가정과 교회를 파괴 시키려는 사탄의 역사들이 한 시대를 장악하려 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무기 위협속에서 국가안보의 최대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정치는 여전히 혼돈 속에서 정파 정쟁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심판처럼 여겨집니다. 
 
이러한 때에 모든 혼란의 종식은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경건하고 지혜와 명철을 가진 사람에게 있음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지식과 명철을 갖춘 사람만이 이 나라를 위기로부터 구해 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은 골리앗을 제거함으로 위기에 빠진 이스라엘을 구하고 그는 결국 이스라엘의 왕이 됩니다. 다윗 한 사람 때문에 이스라엘은 전례없는 태평성대를 구가하게 됩니다. 
 
모든 해법은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이 나라가 처한 위기 속에서 신자들은 부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지도자를 세워주시고 나라의 위정자들을 붙들어 주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이 난국을 타개할 지혜롭고 명철한 사람들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이 나라는 소망이 없습니다. 
 
지금 이 나라는 부흥이냐 멸망이냐 그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의 저울이 어느쪽으로 기울어질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성도의 깨어있는 기도가 그 어느때 보다도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5 잠언 묵상 619 solafide1004 2017.10.20 575
664 잠언 묵상 618 solafide1004 2017.10.20 512
663 잠언 묵상 617 solafide1004 2017.10.20 625
662 잠언 묵상 619 solafide1004 2017.10.09 565
661 잠언 묵상 618 solafide1004 2017.10.09 554
660 잠언 묵상 617 solafide1004 2017.10.09 772
659 잠언 묵상 616 solafide1004 2017.10.09 762
658 잠언 묵상 615 solafide1004 2017.10.09 499
657 잠언 묵상 614 solafide1004 2017.10.02 519
656 잠언 묵상 613 solafide1004 2017.10.02 598
655 잠언 묵상 612 solafide1004 2017.10.02 591
654 잠언 묵상 611 solafide1004 2017.10.02 540
653 잠언 묵상 610 solafide1004 2017.10.02 525
652 잠언 묵상 609 solafide1004 2017.09.25 547
651 잠언 묵상 608 solafide1004 2017.09.25 571
650 잠언 묵상 607 solafide1004 2017.09.25 525
649 잠언 묵상 606 solafide1004 2017.09.25 712
» 잠언 묵상 605 solafide1004 2017.09.25 579
647 잠언 묵상 604 solafide1004 2017.09.19 600
646 잠언 묵상 603 solafide1004 2017.09.19 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