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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608

2017.09.25 21:25

solafide1004 조회 수:587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악인은 공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잠28:5, 개역한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결코 올바른 정의와 공의를 구현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인간의 지,정,의는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하여 무엇이 결코 참된 공의인지 깨달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이 외치는 정의나 도덕, 윤리나 자유, 그리고 평화의 개념은 모두 탈성경적인 것이고 모순되게도 반인륜적입니다. 악을 지지하고 악과 공존을, 악과 대화와 타협을 바탕으로 합니다.
그러하기에 이 세상에는 진정한 공의가 존재할 수 없으며 인간은 영원히 정의의 의미를 올바로 깨닫고 행할 수 없는  존재일 뿐입니다. 
 
성경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추구할 것은 타락한 인간들이 만들어 가는 정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 불변한 의입니다.
하나님을 올바로 추구하고 신앙하는 사람들만이 진리안에서 모든 우리가 추구하고 구현해야 할 올바른 가치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동성애를 적극 지지하는 자들이 정부의 요직을 모두 차지하게 되면 이 나라가 과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의를 이루어 갈 수 있을까요..
심히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양성평등을 선도하겠다는 국가 지도자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의를 시행할 수 있을까요.. 지금 이 나라는 점점 더 재앙의 길로 행하고 있습니다.
돌이키지 못하면 반드시 공멸의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나라와 민족과 위정자들을 위해서, 그리고  다음세대를 위해서 그 어느때보다 더 간절히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참된 진리를 깨달은 자들만이 올바른 진리의 길로, 정의의 길로 행할 수 있습니다.
부디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의 영혼의 지각의 눈을 열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무엇이 참된 진리이고 정의인지, 하나님께서 모든 위정자들의 눈을 열어 주시기를 간절히 앙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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