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묵상 568
2017.07.24 11:10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 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구으느니라 (잠26:14, 개역한글)
게으른자에 대한 성경의 표현을 보십시오.
돌쩌귀는 경첩과 유사한 장치로 문짝에 붙어서 문을 여닫게 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문짝과 돌쩌귀는 결코 떨어질 수 없는 관계로 돌쩌귀가 작동되는 범위안에서 고정된 문이 여닫기를 반복하듯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 붙어서 결코 떨어지지 않는 게으름의 극치를 보여줌을 성경은 풍자하고 있습니다.
침상에 붙어서 조금도 움직이기를 싫어하는 게으름은 분명히 죄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낭비하는 악입니다.
게으른 자의 문제는 그가 육체적인 일에만 그렇게 게으른 것이 아니라 영적인 일에 있어서도 조금도 변화와 진전을 보이지 않고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성경을 멀리하고 기도하기를 싫어하는 원인 중에는 그가 근본적으로 회심을 하지 않은 이유도 있겠지만 영적이고 거룩한 삶에 대한 죽음과도 같은 게으름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도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 언제나 미루기를 좋아하는 사람, 인생에서 많은 소중한 것을 잃어 버리게 되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생애적인 은혜들을 맛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게으름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먹는 벌레입니다.
게으름에 대한 모든 변명과 핑계를 거두고 게으름의 자리에서 떨치고 일어나십시오.
그대의 한번 뿐인 소중한 인생을 그렇게 침상 위에서 다 허비한다면 장차 어찌 하나님을 뵈올 수 있겠습니까..
천국은 게으른 자를 위한 단 한평의 땅도 허용되지 않는 곳입니다.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떠나면 결코 다시는 되돌아오지 않는 시간들이기에..
Coram DEO..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 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구으느니라 (잠26:14, 개역한글)
게으른자에 대한 성경의 표현을 보십시오.
돌쩌귀는 경첩과 유사한 장치로 문짝에 붙어서 문을 여닫게 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문짝과 돌쩌귀는 결코 떨어질 수 없는 관계로 돌쩌귀가 작동되는 범위안에서 고정된 문이 여닫기를 반복하듯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 붙어서 결코 떨어지지 않는 게으름의 극치를 보여줌을 성경은 풍자하고 있습니다.
침상에 붙어서 조금도 움직이기를 싫어하는 게으름은 분명히 죄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낭비하는 악입니다.
게으른 자의 문제는 그가 육체적인 일에만 그렇게 게으른 것이 아니라 영적인 일에 있어서도 조금도 변화와 진전을 보이지 않고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성경을 멀리하고 기도하기를 싫어하는 원인 중에는 그가 근본적으로 회심을 하지 않은 이유도 있겠지만 영적이고 거룩한 삶에 대한 죽음과도 같은 게으름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도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 언제나 미루기를 좋아하는 사람, 인생에서 많은 소중한 것을 잃어 버리게 되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생애적인 은혜들을 맛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게으름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먹는 벌레입니다.
게으름에 대한 모든 변명과 핑계를 거두고 게으름의 자리에서 떨치고 일어나십시오.
그대의 한번 뿐인 소중한 인생을 그렇게 침상 위에서 다 허비한다면 장차 어찌 하나님을 뵈올 수 있겠습니까..
천국은 게으른 자를 위한 단 한평의 땅도 허용되지 않는 곳입니다.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떠나면 결코 다시는 되돌아오지 않는 시간들이기에..
Coram DEO..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40 | 잠언 묵상 597 | solafide1004 | 2017.09.09 | 705 |
| 639 | 잠언 묵상 596 | solafide1004 | 2017.09.09 | 707 |
| 638 | 잠언 묵상 595 | solafide1004 | 2017.09.05 | 566 |
| 637 | 잠언 묵상 594 | solafide1004 | 2017.09.05 | 795 |
| 636 | 잠언 묵상 593 | solafide1004 | 2017.09.05 | 764 |
| 635 | 잠언 묵상 592 | solafide1004 | 2017.09.05 | 623 |
| 634 | 잠언 묵상 591 | solafide1004 | 2017.09.05 | 539 |
| 633 | 잠언 묵상 590 | solafide1004 | 2017.08.29 | 603 |
| 632 | 잠언 묵상 589 | solafide1004 | 2017.08.29 | 632 |
| 631 | 잠언 묵상 588 | solafide1004 | 2017.08.29 | 724 |
| 630 | 잠언 묵상 587 | solafide1004 | 2017.08.29 | 597 |
| 629 | 잠언 묵상 586 | solafide1004 | 2017.08.21 | 671 |
| 628 | 잠언 묵상 585 | solafide1004 | 2017.08.21 | 932 |
| 627 | 잠언 묵상 584 | solafide1004 | 2017.08.21 | 757 |
| 626 | 잠언 묵상 583 | solafide1004 | 2017.08.21 | 697 |
| 625 | 잠언 묵상 582 | solafide1004 | 2017.08.21 | 501 |
| 624 | 잠언 묵상 581 | solafide1004 | 2017.08.21 | 609 |
| 623 | 잠언 묵상 580 | solafide1004 | 2017.08.21 | 757 |
| 622 | 잠언 묵상 579 | solafide1004 | 2017.08.21 | 511 |
| 621 | 잠언 묵상 578 | solafide1004 | 2017.08.07 | 48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