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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518

2017.05.12 16:31

solafide1004 조회 수:691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3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4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잠24:3-4, 개역한글) 
 
참된 지혜와 명철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이 무엇입니까.. 
 
1. 우리의 집이 든든하고 견고하게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집은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되고 적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삶과 인생, 우리의 도모하는 일, 영혼과 육체, 모두 은유적으로 집이라 묘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지혜와 명철은 이 세상에서의 우리의 모든 삶과 인생이 흔들림이 없는 견고한 토대위에 세워지도록 우리를 인도합니다.
얼마나 많은 집들이 생각지 못한 재해와 재난에 무너지고 떠내려가고 모두 파괴되며 붙타 버리게 되는지를 보십시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삶과 그의 영혼은 어떤 재앙이 닥쳐도 결코 흔들리지 않고 견고히 서게 될 것입니다. 
 
2. 집안에 모든 방들에 보배로운 것들이 채워지게 될 것입니다.
집을 인생 전체로 본다면 방은 인생의 각 시기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그것의 올바른 가치를 추구하는 자는 인생에서 그가 성장하며 경험하게 되는 모든 시간들 속에서 발견하고 깨닫게 되는 일들이 모두 진귀하고 소중한 보석 같은 가치들이 될 것입니다. 
 
귀중한 진리는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더 깊은 가치와 이념과 사상의 세계에 눈을 뜨게하고, 더 나아가서 인생들과 이 존재하는 세상을 향하신 하나님의 심오하고 원대하신 뜻을 깨닫게 되는 영적인 지평을 열어줍니다. 
 
오직 한번 뿐인 인생의 매 순간 속에서 무엇을 보고 느끼고 사유하다가 결국은 죽음을 맞이하는 신자가 되기 원하십니까..
오늘도 주어진 인생의 바구니 속에 무엇인가 담겨지고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때가 되면 그 바구니 안에 가득 담은 것을 다 끄집어 내어서 그 가치를 평가받게 될 날이 올것입니다.
어떻게 집을 지었고 각 방에는 어떤 가치있는 것들을 채우면서 살아온 삶인지 셈해야 할 때 여러분에게도, 저에게도 반드시 찾아올 것입니다. 
 
우리의 집은 견고히 세워지고 있고 각방에는 고귀한 보물들로 채워져가고 있습니까.. 
 
지금도 속절없이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시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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