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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514

2017.05.03 14:50

solafide1004 조회 수:748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잠23:26, 개역한글) 
 
본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마치 부모가 자녀에게 말하듯이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자녀된 우리들에게 요구하시는 바가 무엇입니까.. 
 
1.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요구하십니다.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라고 말씀했습니다.
모든 것을 다 드린다해도 우리의 마음을 드린 것이 아니면 그것은 하나님께 아무것도 드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은 외식입니다.
마음을 드리지 않은, 가식적이고 자기 의에 의한 모든 종교적인 행위와 열심은 결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바가 아닙니다. 
 
마음을 다해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든 신앙의 행위를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는 간절한 예배와 진실된 기도와 진리에 대한 거룩한 목마름이 우리에게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온 마음이 담겨지고 포함되지 않은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2.하나님의 말씀과 그 규범을 주목하기를 원하십니다.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언제나 진리가 교훈하고 가르치는 바른 원리와 규범을 따라 하나님의 자녀들이 살아가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십니다.
즐겨 그 도를 묵상하고 준행하고자 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진리 안에서 참된 지혜와 명철과 심오한 깨달음을 날마다 더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세상의 가치관과 주위의 사람들의 말에 영향을 받기 보다는 성경의 진리 안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지에 주목하십시오.
하나님께 즐겨 묻는자를 하나님께서는 모든 죄의 유혹에서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모든 잘못된 판단에서 건지십니다. 
 
성경에서 아무것도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배우지 못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낯선 길을 여행할 때  우리가 지도를 주목하며 길을 가듯이 그렇게 하나님만을 주목하며 인생길을 걸어가는 순례자들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들임을 기억하십시오. 
 
오늘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지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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