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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82

2015.09.02 11:43

SDG 조회 수:720

18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19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20 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녀를 연모하겠으며 어찌하여 이방 계집의 가슴을 안겠느냐
(잠5:18-20, 개역한글) 
 
18 Let thy fountain be blessed: and rejoice with the wife of thy youth.
19 Let her be as the loving hind and pleasant roe; let her breasts satisfy thee at all times; and be thou ravished always with her love.
20 And why wilt thou, my son, be ravished with a strange woman, and embrace the bosom of a stranger?
(Proverbs 5:18-20, KJV) 
 
 
음녀에 미혹되지 않는 길은 하나님께서 짝지어주신 아내를 귀하게 여기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아내를 즐거워 하라'
'그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라'
'그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평생에 사랑에 빠져 살아가되 그 대상은 오직 한 여인, 아내 뿐이어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내 외에 나에게 접근하는 다른 모든 여인들은 음녀로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이성은 오직 나의 배우자 뿐이라고 여길 때 자신의 결혼과 가정을 굳게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을 보십시오 간통제를 폐지해서 더욱 음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혼은 더 늘어날 것이고 젊은이들은 정조를 지키는 일을 더 비웃게 될 것입니다
결혼을 하지 않은 청년들은 미래에 하나님께서 맺어주실 배우자를 귀하게 여기며 반드시 정조를 지켜야 합니다
그것을 어기는 것은 명백한 죄악이고 미래의 배우자에 대한 배반입니다 
 
하나님께서 제한 하신 것,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에서 벗어나지 마십시오
내게 주신 것으로, 내 아내로, 내 남편으로 감사하고 만족하십시오
다른 대상으로 눈과 마음을 빼앗기는 것은 사탄의 유혹입니다 
 
그리고 아내 여러분 그리고 아내가 될 지체 여러분 
그대들은 오직 한 남자에게 있어 암사슴과 암노루와도 같은 존재임을 잊지 마십시오
자신의 영혼과 육체의 아름다움을 잘 가꾸시고 언제나 남편의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지혜로운 아내들이 되십시오 
 
마귀가 우리의 가정을 노리고 있습니다
빈틈을 주지 않고 철저하게 지킬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부부와 결혼을 이룰 수 있습니다 
 
청년 여러분 
바른 배우자를 만나고 성경적인 가정을 세우는 일에 부디 열심을 다해 진리 안에서 배우기를 멈추지 마십시오
배우고 깨달은 만큼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행복이 그대의 것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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