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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478

2017.03.14 07:32

solafide1004 조회 수:600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잠22:1, 개역한글) 
 
A GOOD name is rather to be chosen than great riches, and loving favour rather than silver and gold. (Proverbs 22:1, KJV) 
 
세상 사람들은 재물이나 황금의 가치를 가장 으뜸으로 생각합니다. 많은 재산은 사람들에게 곧 힘이고 특권이고 부러움입니다.
그러나 그 가치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모든 것을 포기하고라도 반드시 선택해야 할 가치는 명예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하나님과 세상 사람들은 앞에서 결코 부끄럽거나 수치스럽지 않은 당당한 명예, 그것이 신자에게 가장 훌륭한 가치임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순간의 쾌락과 육신의 즐거움과 재물의 이익을 위해 신자의 명예를 한순간에 저버리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언제나 명예롭게 자신의 양심에 비추어 부끄럽지 않은 일들을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신자로서 명예를 지키는 길은 양심의 소리를 거슬러 행동하지 않는 것입니다.
양심의 소리를 묵살 할 때 신자는 명예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하나님께 그 믿음과 진실성과 세속과의 구별성을 인정받고 하나님의 은총을 누리는 것은 금과 은으로 자신을 치장하는 일보다 더 아름답고 명예로운 일임을 잊지마십시오. 
 
재물과 보석은 눈에 보이는 가치입니다. 그러나 명예와 은총은 보이지 않는 무형의 가치입니다.
외적인 화려함으로 명예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부귀와 영화가 하나님의 은총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진정한 명예로움과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총은 그 영혼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경건과 거룩으로 빛나는 자입니다. 
 
명예롭지 못하던 아브라함에게서 하나님을 진실로 경외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모습이 나타나자 아브라함의 모습속에는 이제 범접할 수 없는 영적인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는 것을 창세기의 말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자의 명예는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절대적인 믿음으로 드러나고 증명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진정으로 명예로운 그리스도인 이십니까..?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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