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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493

2017.04.04 21:47

solafide1004 조회 수:631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이를 얻으려고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자와 부자에게 주는 자는 가난하여질 뿐이니라 (잠22:16, 개역한글) 
 
재산을 증식하기 위해서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 착취하며 권세있는 부자에게 자신의 이권을 위해서 뇌물을 바치는 자는 필경 가난해 진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가르쳐 주신 기도 가운데는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자신의 필요만이 아니라 우리의 필요, 즉 가난하고 어려움에 처한 자의 필요까지를 구하고 그들과 함께 우리의 소유를 나누어야 함을 가르치셨습니다.
성경은 결코 소유만이 아닌 올바른 나눔의 원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소유가 모두 죄는 아니지만 나의 소유의 증가가 다른 사람의 소유의 감소를 가져오게 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이웃의 것을 도둑질 하는 죄가 될 수도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힘있고 가진 자에게 뇌물을 사용하는 불의를 행할 때 하나님께서는 이를 미워하시며 그를 징벌하심으로 결국은 가난하게 만드신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이러한 일들은 공의의 하나님의 면전에서 악을 행하는 것이기에 하나님께서는 결코 이러한 악을 간과하지 않으시고 징계하는 분이십니다. 
 
성경의 진리는 사람이 물질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됨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돈 자체가 악은 아니지만 그 재물을 어떻게 사용하가의 문제에 있어서는 많은 죄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요소들이 다분합니다. 
 
이 세상을 사는동안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재물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지혜가 필요합니다.
성경의 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우리의 모든 경제행위가 되기를 기도하기 원합니다.
물질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재물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믿음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신자는 깨끗하고 정당한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임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의 지갑을 주목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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