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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34

2015.06.24 14:13

SDG 조회 수:997

17 그는 소시의 짝을 버리며 그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
18 그 집은 사망으로, 그 길은 음부로 기울어졌나니
19 누구든지 그에게로 가는 자는 돌아오지 못하며 또 생명길을 얻지 못하느니라
(잠2:17-19, 개역한글) 
 
17 Which forsaketh the guide of her youth, and forgetteth the covenant of her God.
18 For her house inclineth unto death, and her paths unto the dead.
19 None that go unto her return again, neither take they hold of the paths of life.
(Proverbs 2:17-19, KJV) 
 
 
음탕한 여인, 왜 그녀는 뱀의 혀를 가진 악녀가 된 것일까요..?
음녀는 한 배우자로 만족하지 못합니다
젊은시절에 만난 배우자를 버렸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행한 약속조차도 모두 배반했습니다 
 
결혼의 신성한 언약을 임의로 파기하고 배우자까지 버리게 된 이 여인은 이제 뭇남성들을 홀리는 음녀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녀의 미래는 죽음과 죽음의 망령들에 집어 삼켜지게 될 것이라고 성경은 경고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배우자와 하나님 앞에서의 결혼의 신성한 언약을 버림으로써 결국 악녀의 삶을 선택한 음녀를
지혜는 가장 조심해야 할 죄악으로 경계하고 있습니다 
 
성적으로 사람을 유혹을 하는 것, 성적인 유혹에 빠지는 것, 모두 돌이킬 수 없는 죄가 됨을 기억하십시오 
 
음녀에게 빠진자는 누구든지 돌아오지 못하며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최고의 수위로 성경은 그 결과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성도의 가정과 부부 사이의 파괴를 일삼는 자입니다
음란한 문화에 노출된 사회에 이혼율이 급증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대한민국이 음란 공화국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영혼이 음란의 홍수를 이룬 문화속에서 썩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과 자녀들이 음녀에 유혹에 넘어지지 않도록 영적인 사투를 벌여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함으로 이 모든 악으로 부터 우리의 영혼과 육체를 지킬수 있는 지혜를 사모하시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십시오 
 
오늘도 음녀를 주의하는 깨어있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coram 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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