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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51

2015.07.14 10:18

SDG 조회 수:946

23 네가 네 길을 안연히 행하겠고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겠으며
24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로다
(잠3:23-24, 개역한글) 
 
23 Then shalt thou walk in thy way safely, and thy foot shall not stumble.
24 When thou liest down, thou shalt not be afraid: yea, thou shalt lie down, and thy sleep shall be sweet.
(Proverbs 3:23-24, KJV) 
 
 편안한 안식과 휴식의 참된 즐거움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돈으로 값비싼 침대는 살 수 있지만 단잠은 살 수 없습니다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온 집안에 첨단의 보안 설비는 갖출 수 있어도 마음의 평안은 아무리 많은 비용을 지불한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가치가 결코 아닙니다 
 
마음의 모든 두려움과 염려로 부터 영혼의 참된 안식을 얻게 되는 길은 오직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혜와 명철을 굳게 지키고 그 가치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 뿐입니다.. 
 
 
어떻게 이 악하고 불안한 시대 속에서 우리의 안전을 보장 받으며 마음의 절대적 평강을 누리고 감사와 고요함 속에서 하루를 마무리 하는 일이 가능 하겠습니까.. 
 
우리를 지키시고 돌보시며 언제나 바른 길로 이끄시는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는 전능자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는 믿음 때문이 아닐까요..? 
 
그러나 그렇다 할찌라도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안식과 안전을 보장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와 모략을 구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지혜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한 결과가 이와같은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우리에게 임할 때 우리는 감사할 따름이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감격할 따름이 되어야 합니다 
 
부디 하나님 없는 행복과 안위를 꿈꾸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절대적 평안을 누리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혜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구하지 않는자, 어느날 위기와 위험의 순간이 찾아오게 될 때 하나님께로부터 임하는 그 어떠한 평안도 보호도 기대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당신을 지키시는 분은 오직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뿐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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