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잠언 묵상 58

2015.07.21 11:38

SDG 조회 수:974

34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35 지혜로운 자는 영광을 기업으로 받거니와 미련한 자의 현달함은 욕이 되느니라
(잠3:34-35, 개역한글) 
 
34 Surely he scorneth the scorners: but he giveth grace unto the lowly.
35 The wise shall inherit glory: but shame shall be the promotion of fools.
(Proverbs 3:34-35, KJV)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을 멸시하는 교만하고 거만한 자들입니다 
비웃는다는 의미는 경멸하다 라는 의미로 최고 수위의 하나님의 보응과 저주와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처럼 여기는 거만한 자들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업신여긴 대가를 처절하게 치뤄야 할 때가 반드시 오게 됨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언제든지 자기를 부인하고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 아래 자신을 두는 사람에게 임합니다 
 
부디 우리 모두가 겸손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자기의 고집대로 어리석은 길로 행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불순종으로 인한 거만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루게 되듯이 겸손한 자는 하나님의 도우시는 은총을 반드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거만한 자에게 임한 재앙은 하나님께서 외면하시고 비웃으시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겸손한 자에게는 그에게 임한 위기 가운데서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를 건져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처럼 여기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지혜를 얻은 자는 결국 영광을 그 보상으로 얻게 되지만 하나님을 멸시한 미련하고 악한 자들은 현달함 즉 치욕을 자기의 몫으로 받게 될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아직도 여전히 진리 밖에서 하나님 밖에서 배회하는 자녀들이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진리가 귀에 들리지 않고 마음에 새겨지지 않는 사람은 신자가 될 수 없습니다 겸손한 주의 자녀일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의 도모하는 것이 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비웃으실 뿐입니다  
 
속히 돌이키고 돌이키십시오 거만한 자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진노가 두렵지 않으십니까..

그 저주의 대상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들이 되지 않게 하십시오 
간절한 기도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00 묵상, 설교 한토막216 hi8544 2022.12.22 1004
1599 우리동네 목사님 SDG 2015.04.29 1004
1598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79 solafide1004 2019.03.02 1003
1597 잠언 묵상 52 SDG 2015.07.14 999
1596 그 옛길을 좇아서.. SDG 2015.04.20 998
1595 억울하십니까.. SDG 2015.04.04 998
1594 잠언 묵상 37 SDG 2015.06.24 997
1593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58 solafide1004 2019.08.03 996
1592 잠언 묵상 34 SDG 2015.06.24 996
1591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02 solafide1004 2019.04.06 995
1590 묵상, 설교 한토막280 (히 7:18-28) hi 2023.04.03 994
1589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54 solafide1004 2019.06.24 992
1588 점언 묵상 55 SDG 2015.07.21 988
1587 묵상, 설교 한토막102 hi8544 2022.07.13 984
1586 잠언 묵상 71 SDG 2015.08.14 984
1585 묵상의 유익 SDG 2015.04.16 984
1584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95 solafide1004 2019.08.26 982
1583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425 solafide1004 2019.10.02 979
1582 주야로 묵상함 SDG 2015.04.01 978
1581 잠언 묵상 42 SDG 2015.07.02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