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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22

2019.05.11 23:40

solafide1004 조회 수:630

<아침에 띄우는 목양 서신>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 (시119:65, 개역한글)

Thou hast dealt well with thy servant, O LORD, according unto thy word. (Psalms 119:65, KJV)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떻게 이루어지고 성취되는지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언제나 깊이 사모하고 주야로 그 말씀을 묵상하는 자들이 얻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알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늘도 어떤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지를 깨닫고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행하셨고 우리에게 무엇을 약속해 주셨는지에 대해서 성경을 통해 깨달은 아무런 지식과 감동이 없는데 어떻게 하나님께서 오늘까지 나에게 무엇을 행하셨는지를 알 수 있으며 그로 인해서 감격적인 감사를 드릴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과 왜 동떨어진 듯한 삶을 살고 있는지 아십니까..
왜 우리에게서 은혜가 모두 사라진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는지 아십니까..

하나님에 대한 모든 지식이 피상적이고 관념적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펼쳐서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깨닫는데 초점을 맞추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어떤 약속의 말씀으로 자기 백성들과 함께 하시겠다고 기록해 놓으셨는지를 하나하나 발견 해 나아가십시오.
그렇게 하나님을 먼저 알아가야 그 하나님께서 오늘도 나에게 얼마나 큰 은혜와 사랑을 베풀고 계시는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신앙은 진리 안에서 길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할지를 알아가는 것입니다.
그 길을 찾지 못할 때 신앙은 권태와 싫증과 회의와 침체를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무리 위대하시고 인자와 긍휼과 사랑이 넘치는 분 이시더라도 그 하나님을 말씀 안에서 날마다 새롭게 발견해 가며 그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 되심을 깨닫고 경험하지 못할 때 우리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고 신앙은 초라한 형식만 남은 버거운 짐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성경을 펼치십시오.
오늘도 하나님께서 당신을 만나주시기 위해 수많은 약속으로 당신을 기다리고 계실 것입니다..

그 모든 말씀을 통해서 오늘도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얼마나 귀한 특권을 누리고 있는지를 깨달아 가셔야 합니다.
그러한 은혜가 우리의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하는 첩경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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