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88

2019.08.26 10:02

solafide1004 조회 수:790

<아침에 띄우는 목양 서신>


주의 명하신 증거는 의롭고 지극히 성실하도소이다 (시119:138, 개역한글)


Thy testimonies that thou hast commanded are righteous and very faithful. (Psalms 119:138, KJV)


시인은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께서 명하신 증거들은 하나같이 의롭고 신의가 있는 것 이었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는 이유는 그것이 우리에게 지극히 의로우며 충실하게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의심과 불신이 생길 때 우리는 결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을 통해서 우리의 영혼에 깊은 깨달음과 믿음을 불러 일으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에 담겨진 진리가 가지고 있는 진실성에 깊이 감화되게 만듭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발생되고 그 믿음이 점점 깊어지는 이유는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이 갖는 신실함을 경험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신자는 거두절미하고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 말씀에서 떠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할 수록 하나님께서 명하신, 말씀이 가지고 있는 지혜와 지식과 그 능력에 완전히 빠져들어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참으로 의롭고 신실함을 시간이 갈 수록 확신하게 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에게 그런 감동과 영혼의 울림을 주는 말씀이 아니라면 그 말씀 때문에 어떻게 그 말씀에 반한 세상의 모든 헛된 가치들을 포기할 수 있겠습니까..


그 말씀에 우리가 날마다 꺾어지고 무너질 때 결국진리의 가르침에 순종하게 되고 거듭 나를 고집하는 어리석은 생각에서 돌아설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하십시오. 

그리고 시인처럼 나를 변화 시키신 그 말씀의 능력을 고백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십시오.


말씀에 사로 잡히지 않고 우리가 변화될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오늘도 자기를 부인하고 그 말씀이 원하는 길로 행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말씀과 부딪혀서 자신이 산산 조각 나는 사람이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잊을 수 없는 그 말씀의 능력에 완전히 굴복되는 사람이 참으로 복된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그 말씀을 경험 해 보셨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15 잠언 묵상 61 SDG 2015.07.28 858
1614 잠언 묵상 62 SDG 2015.07.28 802
1613 잠언 묵상 63 SDG 2015.07.28 932
1612 잠언 묵상 64 SDG 2015.08.03 793
1611 잠언 묵상 65 SDG 2015.08.03 771
1610 잠언 묵상 66 SDG 2015.08.03 792
1609 잠언 묵상 67 SDG 2015.08.03 849
1608 잠언 묵상 68 SDG 2015.08.06 885
1607 잠언 묵상 69 SDG 2015.08.06 987
1606 잠언 묵상 70 SDG 2015.08.06 784
1605 잠언 묵상 71 SDG 2015.08.14 1034
1604 잠언 묵상 72 SDG 2015.08.14 853
1603 잠언 묵상 73 SDG 2015.08.14 755
1602 잠언 묵상 74 SDG 2015.08.14 813
1601 잠언 묵상 75 SDG 2015.08.14 860
1600 잠언 묵상 76 SDG 2015.08.14 945
1599 잠언 묵상 77 SDG 2015.08.22 1366
1598 잠언 묵상 78 SDG 2015.08.22 817
1597 잠언 묵상 79 SDG 2015.08.22 954
1596 잠언 묵상 80 SDG 2015.08.22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