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묵상, 설교 한토막82

2022.06.15 07:10

hi8544 조회 수:540

<묵상, 설교 한토막>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들을 보십시오.
모두 무엇인가 대단히 잘난 구석이 있었던 자들이 결코 아니었습니다.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자들에게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고 그들을 하나님께서 철저하게 빚으시고 연단하시고 시험하시면서 마침내 그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셨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 붙들려 일생 동안 준비되고 연단 되어서 마침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로 쓰임을 받다가 
이 모든 것을 이루신 분이 오직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겸비한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으로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는 자들이 바로 신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을 계시하셨습니다. 그로 하여금 여호와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따르도록 역사하셨습니다.
그렇게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신 이가 하나님 
자신이시면서도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마음이 주 앞에서 충성됨을 보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어떤 업적이나 공로 때문이 아니라 그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모든 언약을 받아 들인 그것을 하나님께서 의로 여기시고 그 마음이 충성되다고 간주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과 그리고 그 후손과 더불어 하나님께서 
언약을 세우신 것을 레위인들은 고백하고 있습니다.
즉 가나안의 모든 족속들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후손들에게 기업으로 주시고자 약속하셨고 결국 그 언약은 그대로 성취된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왜냐하면’ 이라는 접속사를 넣어서 ‘왜냐하면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라고 노래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언약하신 그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성취하시는 
분 이십니다.
진리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언약을 붙들고 기도하며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기를 소원하는 자들의 삶을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지도하시고 인도하시며 모든 택하신 백성들의 삶을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주도해 나아가시는 아버지이심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굳게 믿고 의지하고 있는 언약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영혼과 마음에 새겨진 하나님의 어떤 약속을 의지하며 힘들고 고단한 삶을 감당하고 있습니까..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의 모든 진리 속에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약속을 찾아 
그것을 마음에 두셔야 합니다. 그것이 이 세상을 능히 이기는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을 지탱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07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94 solafide1004 2019.08.26 1027
1606 잠언 묵상 31 SDG 2015.06.11 1026
1605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79 solafide1004 2019.03.02 1025
1604 잠언 묵상 28 SDG 2015.06.11 1025
1603 잠언 묵상 10 SDG 2015.05.12 1021
1602 억울하십니까.. SDG 2015.04.04 1020
1601 잠언 묵상 52 SDG 2015.07.14 1019
1600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49 solafide1004 2019.01.20 1018
1599 잠언 묵상 49 SDG 2015.07.07 1017
1598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02 solafide1004 2019.04.06 1015
1597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54 solafide1004 2019.06.24 1013
1596 점언 묵상 55 SDG 2015.07.21 1011
1595 잠언 묵상 37 SDG 2015.06.24 1011
1594 그 옛길을 좇아서.. SDG 2015.04.20 1011
1593 잠언 묵상 389 SDG 2016.11.14 1010
1592 잠언 묵상 34 SDG 2015.06.24 1010
1591 묵상, 설교 한토막102 hi8544 2022.07.13 1008
1590 탈 자아 SDG 2015.04.16 1006
1589 잠언 묵상 71 SDG 2015.08.14 1005
1588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425 solafide1004 2019.10.02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