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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446

2017.02.02 08:51

solafide1004 조회 수:693

<아침 잠언 묵상
 
상하게 때리는 것이 악을 없이 하나니 매는 사람의 속에 깊이 들어가느니라 (잠20:30, 개역한글) 
 
하나님을 알려하지 않고 진리 앞에 더 다가가지 않으려는 인간의 게으름을, 자녀나 제자의 나태함을 방치하는 것은 죄입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변화시키지만 수많은 교훈과 책망을 업신긴 결과는 매우 가혹한 대가로 자녀들의 인생 가운데 찾아올 수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그러므로 우리는 자녀들의 게으름과 나태함과 하나님을 멀리하는 모습을 결코 좌시하거나 그런 모습에 대해서 관대해서는 안되고 그 육신이 상하도록 징벌하고 매를 가하는 것이 성경적인 훈육의 방법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영적으로 가혹한 부모 밑에 훌륭한 믿음의 자녀가 배출되는 법입니다.
때로 자녀들의 나태함과 죄악과 불순종에 대해서 가볍게 기고 이를 간과 하시는 부모님들의 모습을 볼 때가 있습니다. 
 
상하게 때리는 것이, 때로 혹독하게 훈계하고 엄히 그 문제를 다루는 것이 자녀의 영혼에 번식하고 있는 죄악의 바이러스를 멸균하는 일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부모님들께서 징계의 사명을 소홀히 함으로 하나님께서 직접 자녀들의 죄를 다스리고자 하실 때는 상상하기 힘든 고통의 대가를 우리의 자녀들이 지불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상하게 때리고 엄히 훈계하십시오.
그 가르침이 평생토록 뼈에 사무쳐 지워지지 않게 하십시오. 
 
아주 어린시절, 헌금으로 가게에서 과자를 사먹은 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아버지께 야단을 맞고 매를 맞았는지 평생토록 제 마음에 결코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하지 말아야 한다는 금령이 새겨지는 계기가 되었던 일이 있습니다. 
 
자녀들의 게으름과 죄에 대해서 부모가 매를 들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매를 드실 것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상하게 때리는 매가 자녀의 영혼을 살리고 하나님 앞에 그 영혼을 올바로 세우는 방도가 됩니다. 
 
사랑의 매가 사라지고 있는 시대에 성도의 가정에서 불신자와 배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께서 뭐라 부모님들을, 영적인 지도자들을 책망하실 지 너무 늦기 전에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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