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묵상 382
2016.11.14 17:19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즉 이러한 다툼은 산성 문빗장 같으니라 (잠18:19, 개역한글)
A brother offended is harder to be won than a strong city: and their contentions are like the bars of a castle. (Proverbs 18:19, KJV)
18절에 이어서 본절은 다툼에 관한 교훈으로 분쟁의 해결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공동체의 질서를 위반하여 분쟁 가운데 놓이게 된 지체와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견고한 성을 취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범죄한 자는 마음이 강퍅해 져서 상대방에 대하여 강한 적개심을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견고한 성'이나 '산성 문빗장' 이란 표현은 모두 마음을 완고하게 단단히 걸어 잠그고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마음이 실족하고 시험에 들거나 범죄한 자의 영혼의 상태가 얼마나 완악하게 굳어질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말씀입니다.
다툼은 이렇게 사람의 영혼과 마음을 굳어지게 합니다. 사람 안에 있는 죄성이 발동해서 누군가 자신의 감정을 건드리고 마음을 상하게 할 때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차가워지고 돌처럼 굳어지게 되는지 성경은 그것을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마음의 강퍅함을 깨뜨려 주시기를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마음이 견고한 성과 같아지고 산성의 문빗장처럼 완고해지는 것은 결코 자랑할 일이 아닙니다.
신자는 이러한 성숙하지 못한 악한 감정과 싸워야 하고 결코 자신의 마음이 강퍅해 지는 것을 방치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분쟁이 일어나지 말아야 하겠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더라도 자신의 마음이 이렇게 패쇄적이고 완악 해 지지 않도록 하나님께 구하고 그런 감정과 마음을 버리기 위해서 신자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런 마음이 공동체와 다른 지체들을 힘들게 하고 그들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가족 간에도, 지체간에도 화가나는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그 마음을 쉬 풀지 않아 여러사람에게 근심을 주는 일은 결코 신자로서 올바른 마음과 영혼의 관리라 볼 수 없을 것입니다.
모든 완고함을 풀고 그리스도를 닮아 너그럽고 인자한 마음을 갖도록 언제나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도록 기도하는 일이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완고한 내 자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할 수 있다는 것을 언제나 잊지 마십시오.
신자는 언제나 자기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더 배려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보이신 삶의 모범이기 때문입니다.
주의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즉 이러한 다툼은 산성 문빗장 같으니라 (잠18:19, 개역한글)
A brother offended is harder to be won than a strong city: and their contentions are like the bars of a castle. (Proverbs 18:19, KJV)
18절에 이어서 본절은 다툼에 관한 교훈으로 분쟁의 해결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공동체의 질서를 위반하여 분쟁 가운데 놓이게 된 지체와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견고한 성을 취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범죄한 자는 마음이 강퍅해 져서 상대방에 대하여 강한 적개심을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견고한 성'이나 '산성 문빗장' 이란 표현은 모두 마음을 완고하게 단단히 걸어 잠그고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마음이 실족하고 시험에 들거나 범죄한 자의 영혼의 상태가 얼마나 완악하게 굳어질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말씀입니다.
다툼은 이렇게 사람의 영혼과 마음을 굳어지게 합니다. 사람 안에 있는 죄성이 발동해서 누군가 자신의 감정을 건드리고 마음을 상하게 할 때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차가워지고 돌처럼 굳어지게 되는지 성경은 그것을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마음의 강퍅함을 깨뜨려 주시기를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마음이 견고한 성과 같아지고 산성의 문빗장처럼 완고해지는 것은 결코 자랑할 일이 아닙니다.
신자는 이러한 성숙하지 못한 악한 감정과 싸워야 하고 결코 자신의 마음이 강퍅해 지는 것을 방치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분쟁이 일어나지 말아야 하겠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더라도 자신의 마음이 이렇게 패쇄적이고 완악 해 지지 않도록 하나님께 구하고 그런 감정과 마음을 버리기 위해서 신자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런 마음이 공동체와 다른 지체들을 힘들게 하고 그들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가족 간에도, 지체간에도 화가나는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그 마음을 쉬 풀지 않아 여러사람에게 근심을 주는 일은 결코 신자로서 올바른 마음과 영혼의 관리라 볼 수 없을 것입니다.
모든 완고함을 풀고 그리스도를 닮아 너그럽고 인자한 마음을 갖도록 언제나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도록 기도하는 일이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완고한 내 자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할 수 있다는 것을 언제나 잊지 마십시오.
신자는 언제나 자기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더 배려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보이신 삶의 모범이기 때문입니다.
주의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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