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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410

2017.02.01 21:19

solafide1004 조회 수:622

<아침 잠언묵상
 
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느니라 (잠19:23, 개역한글) 
 
The fear of the LORD tendeth to life: and he that hath it shall abide satisfied; he shall not be visited with evil. (Proverbs 19:23, KJV) 
 
온 마음을 다해서 그 삶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참되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됨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어떤 삶을 살아가던지 인간은 모두 죽음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죽음을 통해서 모든 것이 끝이나면 좋겠지만 그 이후에는 반드시 영생과 영벌이 존재합니다. 
 
이 땅에 존재했던 모든 사람들은 이 두갈래 길 가운데 반드시 한 길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삶의 초점을 하나님을 경외함에 맞추십시오.
혹이라도 러분의 신앙이 누구에게 보이기 위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척하는 가식적이고 위선적인 신앙이 되지 않기를 노력하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행하는 길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길이라 굳게 믿었겠지만 결국은 영생에 들어가지 못하는 황망한 일을 겪게 될 것입니다.
마음을 다해서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하나님은 오늘도 찾으십니다.
'하나님이 없다.', '믿어지지 않는다.' 라고 쉽게 말하기 전에 전심으로 하나님께서 내 영혼 가운데 찾아와 주시기를 간구하십시오.
그리하 만약에 당신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지 못한다면 그런자에게는 필연코 영원한 지옥이 예약되어 있을 뿐임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 살아감에 있어서도 영육간의 갈함과 궁핍을 하나님께서 면하게 하심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별안간에 당하게 될 재앙으로부터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우리의 영혼과 육신을 풍성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고 있고 재앙을 면치 않게 하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데, 우리의 현실은 왜 이러한 성경의 말씀과 괴리되어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이 시대에는 그만큼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경건한 자가 많지 않기 때문이고 이제는 하나님의 심판으로서의 부분적인 재앙이 아닌 나라와 민족 전체, 인류 전체의 재앙이 점점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악이 창궐하지 않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살아가던 시대에는 그들을 만족하게 하시고 재앙으로 건지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선별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소수의 선이 다수의 악으로 인해서 함께 멸망을 당하고 심판을 받아야 하는 슬프고 안타까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성도 러분, 부디 오늘도 이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리고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에 충성을 다 하십시오.
우리는 분명 우리의 영혼보다 훨씬 더 세상의 일과 학업에, 그리고 육신의 즐거움과 쾌락에 몰두하고 집착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돌이켜 하나님을 경외하는 우리의 하루 하루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이제는 너무 늦어 버리게 되는 그 때가 반드시 도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를 붙드시는 주의 은혜가 오늘도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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