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묵상 365
2016.10.11 19:29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잠18:2, 개역한글)
A fool hath no delight in understanding, but that his heart may discover itself. (Proverbs 18:2, KJV)
미련한 자, 그 영혼이 참된 진리의 깨달음으로 부터 멀어져 있는 자는 지혜와 명철을 좋아하는 것 같지만 기뻐하지는 않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힘써 그것을 얻기위해 대가를 지불하며 노력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 영혼이 하나님을 알고 진리 안에서 참된 지혜와 지식을 얻기를 원한다면 그는 지혜와 명철을 진리안에서 얻는 것을 진정으로 기뻐하는 사람이어야 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기독교를 찾아 열심히 종교생활을 하지만 그 목적이 한결같이 성경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어떤이는 사람들에게 좋은 평판과 인정을 받기 위해서, 자신을 자랑하거나 자기 의를 드러내기 위해서 또는 물질적 번영과 형통,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 여러가지 만족스럽지 못한 삶에 대한 보상심리로 교회를 다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여러 경우들은 모두 신앙이란 이름 안에 기생할 수 있는 참된 신앙이 아닌 빗나간 종교성 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목적과 동기로 기독교안에서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고통은 진리안에서 올바르고 참된 교리의 따가운 가르침을 계속 들어내야 한다는 점입니다.
명철을 그다지 기뻐하지도 않고 필요로 하지도 않는데 그 지혜와 명철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들어야 하는 고통을 견뎌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오랜 세월동안 교회안에서 자신이 드러내고 싶은 부정한 욕구와 욕망이 펼쳐지지 못할 때 그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모든 진리의 첨예한 가르침에는 더 이상 관심이 없고 이제 자신의 의사와 주장을 드러내며 그것으로 자신을 인정 받는 일에만 열중하고 그것을 즐거워 하게 되는 것입니다.
헌신과 충성과 섬김의 목적과 동기가 하나님의 명철을 아는 기쁨에 고정되어 있지 않고 자신을 드러내고 자기의 입지를 넓히는 것에만 집중되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보실 때 아무런 의미가 없는 불신앙일 뿐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신앙은 자기를 진리안에서 끊임없이 분쇄해 나아가면서 진리 안에서 온전히 하나님을 아는 지혜와 지식과 명철의 기쁨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내 안에서 기쁨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경의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위대하고 아름다우신 성품과 속성을 영혼의 희열 속에서 맛보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모두 명철을 기뻐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참된 진리의 도에는 관심이 없고 자기의 의 만을드러내는 일에 집착하고 있는, 아직도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깊이 맛보지 못한 사람들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그렇게 신앙인듯 신앙이 아닌 자리에 자신을 숨기고 있는 자들에게 뚜렷하게 질문하고 있습니다.
그대가 진정으로 기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말입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우리 모두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A fool hath no delight in understanding, but that his heart may discover itself. (Proverbs 18:2, KJV)
미련한 자, 그 영혼이 참된 진리의 깨달음으로 부터 멀어져 있는 자는 지혜와 명철을 좋아하는 것 같지만 기뻐하지는 않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힘써 그것을 얻기위해 대가를 지불하며 노력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 영혼이 하나님을 알고 진리 안에서 참된 지혜와 지식을 얻기를 원한다면 그는 지혜와 명철을 진리안에서 얻는 것을 진정으로 기뻐하는 사람이어야 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기독교를 찾아 열심히 종교생활을 하지만 그 목적이 한결같이 성경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어떤이는 사람들에게 좋은 평판과 인정을 받기 위해서, 자신을 자랑하거나 자기 의를 드러내기 위해서 또는 물질적 번영과 형통,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 여러가지 만족스럽지 못한 삶에 대한 보상심리로 교회를 다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여러 경우들은 모두 신앙이란 이름 안에 기생할 수 있는 참된 신앙이 아닌 빗나간 종교성 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목적과 동기로 기독교안에서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고통은 진리안에서 올바르고 참된 교리의 따가운 가르침을 계속 들어내야 한다는 점입니다.
명철을 그다지 기뻐하지도 않고 필요로 하지도 않는데 그 지혜와 명철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들어야 하는 고통을 견뎌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오랜 세월동안 교회안에서 자신이 드러내고 싶은 부정한 욕구와 욕망이 펼쳐지지 못할 때 그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모든 진리의 첨예한 가르침에는 더 이상 관심이 없고 이제 자신의 의사와 주장을 드러내며 그것으로 자신을 인정 받는 일에만 열중하고 그것을 즐거워 하게 되는 것입니다.
헌신과 충성과 섬김의 목적과 동기가 하나님의 명철을 아는 기쁨에 고정되어 있지 않고 자신을 드러내고 자기의 입지를 넓히는 것에만 집중되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보실 때 아무런 의미가 없는 불신앙일 뿐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신앙은 자기를 진리안에서 끊임없이 분쇄해 나아가면서 진리 안에서 온전히 하나님을 아는 지혜와 지식과 명철의 기쁨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내 안에서 기쁨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경의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위대하고 아름다우신 성품과 속성을 영혼의 희열 속에서 맛보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모두 명철을 기뻐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참된 진리의 도에는 관심이 없고 자기의 의 만을드러내는 일에 집착하고 있는, 아직도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깊이 맛보지 못한 사람들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그렇게 신앙인듯 신앙이 아닌 자리에 자신을 숨기고 있는 자들에게 뚜렷하게 질문하고 있습니다.
그대가 진정으로 기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말입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우리 모두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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