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묵상 379
2016.11.14 17:17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선물은 그 사람의 길을 너그럽게 하며 또 존귀한 자의 앞으로 그를 인도하느니라 (잠18:16, 개역한글)
A man's gift maketh room for him, and bringeth him before great men. (Proverbs 18:16, KJV)
직역을 하면 '사람의 선물은 그의 길을 넓게 한다. 그리고 그것이 존귀한 자들 앞으로 그를 인도하게 한다.'
뇌물은 그것을 주는 사람의 길을 너그럽게 하며 존귀한 자에게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준다는 의미입니다.
길을 너그럽게 한다는 의미는 길을 넓게 한다는 의미로 관계의 영역을 넓혀 줌으로 인해서 힘있고 권세 있는 자 앞으로까지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뇌물의 힘입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청탁을 할 때 막대한 뇌물을 사용하게 되고 그러면 결국 힘있는 권력자의 불의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부패한 이 세상에서 다반사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성경은 이 불의한 방법을 꼬집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자들이 바로 이렇게 부정한 뇌물을 사용해서 법을 굽게 하고 자신들의 사악한 뜻을 이루는 것을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어렵지 않게 보게 됩니다.
신자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법과 통치를 따라는 자들입니다. 신자는 편법이나 불의한 관행을 좇는 자들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손해를 보고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있더라도 법을 지키고 정도를 걸어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명하는 것이 우리의 존재의 이유와 사명인 것을 망각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법을 지키고 그것을 준행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더욱 악해 질 것이고 권세있는 자를 등에 업고 세상 사람들은 더 많은 죄를 범할 것입니다.
그러한 세상에서 신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법을 준행하며 정의로운 길로 행하는 자들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불의 한 세상에서 신자가 살아가야 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주의 길로 행할 믿음과 용기와 담대함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선물은 그 사람의 길을 너그럽게 하며 또 존귀한 자의 앞으로 그를 인도하느니라 (잠18:16, 개역한글)
A man's gift maketh room for him, and bringeth him before great men. (Proverbs 18:16, KJV)
직역을 하면 '사람의 선물은 그의 길을 넓게 한다. 그리고 그것이 존귀한 자들 앞으로 그를 인도하게 한다.'
뇌물은 그것을 주는 사람의 길을 너그럽게 하며 존귀한 자에게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준다는 의미입니다.
길을 너그럽게 한다는 의미는 길을 넓게 한다는 의미로 관계의 영역을 넓혀 줌으로 인해서 힘있고 권세 있는 자 앞으로까지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뇌물의 힘입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청탁을 할 때 막대한 뇌물을 사용하게 되고 그러면 결국 힘있는 권력자의 불의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부패한 이 세상에서 다반사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성경은 이 불의한 방법을 꼬집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자들이 바로 이렇게 부정한 뇌물을 사용해서 법을 굽게 하고 자신들의 사악한 뜻을 이루는 것을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어렵지 않게 보게 됩니다.
신자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법과 통치를 따라는 자들입니다. 신자는 편법이나 불의한 관행을 좇는 자들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손해를 보고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있더라도 법을 지키고 정도를 걸어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명하는 것이 우리의 존재의 이유와 사명인 것을 망각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법을 지키고 그것을 준행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더욱 악해 질 것이고 권세있는 자를 등에 업고 세상 사람들은 더 많은 죄를 범할 것입니다.
그러한 세상에서 신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법을 준행하며 정의로운 길로 행하는 자들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불의 한 세상에서 신자가 살아가야 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주의 길로 행할 믿음과 용기와 담대함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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