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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이해하는 올바른 관점

2015.04.16 19:37

SDG 조회 수:1110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롬5:1, 개역한글)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빌2:12, 개역한글)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심을 기다린다고 말하니 이는 장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살전1:10, 개역한글) 
 
성경은 구원을 과거와 현재와 미래적 관점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죄책의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이미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과거적 관점입니다
완전히 끝나버린 더이상 반복 될 이유가 없는 문제입니다 
 
성화의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구원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성경은 여러곳에서 구원의 점진적이고 진행적인 표현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구원이 지향적 과제임을 설명합니다 
 
영화의 문제에 있어서 구원은 미래에 일어날 일입니다
궁극의 구원의 완성의 미래적 시점을 바라보며 오늘을 살아가야함을 요구합니다 
 
그렇다면 신자는 이 구원의 관점들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하며 살아가야 합니까.. 
 
신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구원을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이루어가고 있는 구원에 신중하고 진지하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이루어질 완전한 구원을 바라고 소망하며 인내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장차 누리게 될 영광은 매우 아름답고 귀하며 우리는 더이상 우리의 죄와 연약과 더불어 싸울 이유가 없게 될 것이지만
아직은 그 구원이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이 땅에 사는 동안 우리는 그 날을 기다리며 영적인 긴장 속에서 자기 안에 남아 있는 죄성들을 날마다 십자가에 못박고 우리를 거룩하게 변화시키기를 원하시는 성령의 은혜로운 역사에 끊임없이 순복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땅에 있을 동안 신자가 살아내야 하는 삶인 것이지요.. 
 
신자의 삶에 부여된 이 신성한 의무와 거룩한 책임을 잊어버릴 때 신자는 세상의 부와 명예와 인기와 성공의 유혹에 흔들리게 되는 것이고, 
그 강력한 유혹의 세파에  견디지 못하고 마침내 그 믿음의 뿌리가 송두리째 뽑히게 되면 그는 처음부터 하나님의 회에 속한 자가 아니었음을 증명하게 되는 것일 뿐입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결코 지나침이 없는 것이 바로 영혼 구원에 관련된 명료한 성경의 진리와 교리임을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모두 구원을 이루어가는 신자가 분명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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