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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292

2016.07.06 13:43

SDG 조회 수:659

지혜로운 자는 위로 향한 생명길로 말미암음으로 그 아래 있는 음부를 떠나게 되느니라 (잠15:24, 개역한글) 
 
The way of life is above to the wise, that he may depart from hell beneath. (Proverbs 15:24, KJV) 
 
 
'그 생명의 길은 지혜로운 자가 걸어가는 길이며 위쪽으로 나 있다. 아래있는 음부로부터 분리되기 위하여' 
 
원문에는 '지혜로운 자'가 주어가 아니라 '그 생명의 길'이 주어로 되어있습니다.
위로 나 있는 생명의 길이 아래로 난 지옥의 음부로 내려가는 길과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반드시 둘 중에 한 길로 향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택함을 입은 참 지혜를 깨닫게 될 자라면 천국에 도달하는 생명의 길로, 택함을 입지 못한 진리에 대해서 철저하게 무지한 유기된 자 라면 지옥으로 향하는 아래로 난 길로 향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이 이같이 두 갈래 길을 명백하게 말씀하고 있는데도 심지어 교회를 다니는 교인들조차도 이와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며 농담처럼 여깁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여 행하지 않으면서도, 위에 길을 향하지 않고 아래길로 행하면서도 그런 자신과 그리고 자녀, 배우자, 부모님의 영혼에 대해서 전혀 심각하게 걱정하지 않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로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영혼을 염려하기는 커녕 이 죄악 많은 세상에서 오늘도 어떻게 살것인가 에만 열중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목사에게 주신 모든 권위로 말씀드리건데 그런 안일한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아래 지옥을 향하는 길로부터 여러분과 사랑하는 가족이 지금 즉시 벗어나지 않는다면 전혀 의심하거나 달리 생각할 바 없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은 머지않은 죽음, 그 이후로 아래로 난 지옥의 불못에 반드시 던져지게 될 것입니다. 
 
신앙이 장난입니까.. 
 
그렇게 많은 말씀이 명백하게 하늘로 난 길과 음부로 향하는 길을 가리키고 있는데, 피를 토하듯 설교자가 이 진리를 외치는데도 이 모든 말들이 그져 농담처럼 들리십니까.. 
 
여러분과 가족들의 영혼이 머지않아 지옥에 던져지고서야 정녕히 깨달으시겠습니까..? 
 
우리는 모두 죽음을 향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기다리고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영원한 세상은 위로 난 길과 아래로 난 길, 그 끝에만 존재할 따름입니다.
영생, 아니면 영벌이 모든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은 모두 허상 일 뿐입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는 어떤 세상이 내려와 있습니까.. 
 
아직도 여전히 이러한 진리가 농담으로 여겨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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