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99

2019.04.06 23:40

solafide1004 조회 수:488

<아침에 띄우는 목양 서신>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구원을 내게 임하게 하소서 (시119:41, 개역한글)

Let thy mercies come also unto me, O LORD, even thy salvation, according to thy word. (Psalms 119:41, KJV)

시인은 하나님께 인자와 구원하심이 자신에게 임하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의 간구는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기반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그렇게 되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인자와 구원을 베풀어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시인은 고백하고 있습니다.
삶이 우리를 지치게 하고 무거운 현실의 짐을 지고 걸어가는 인생이 눈물 겹도록 서럽게 느껴질 때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무한하신 인자와 자비를 베풀어 주시며 모든 어려움 가운데서 건지시는 분이 누구이십니까..
그리고 그 모든 실신한 언약들은 어디에 기록되어 있습니까..

기록하신 말씀대로 우리를 선대하시는 하나님을 붙들고 의지하는 길만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마침내 영원한 도성에 이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더불어 생각해 보아야 할 점은 내게 베풀어 주실 구원과 인자하심 조차도 하나님의 뜻과 그 말씀에 의한것 이기를 갈망하는 시인의 중심을 보십시오.
우리의 간구와 하나님의 말씀이 일직선 위에 있을 때 우리를 도우시고 구원하시며 무한한 인자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는 오늘도 우리 삶 속에서 계속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신실하신 그 언약을 붙드는 믿음입니까..
그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인자와 우리에게 베푸시는 놀라운 구원의 은총들을 경험하고 있습니까..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며 우리의 삶 속에서 모든 아름다우신 성품을 우리에게 드러내 보이시는 하나님을 추구하십시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우리에게 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