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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258

2016.05.06 16:36

SDG 조회 수:735

진실한 증인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여도 거짓말을 뱉는 사람은 속이느니라 (잠14:25, 개역한글) 
 
A true witness delivereth souls: but a deceitful witness speaketh lies. (Proverbs 14:25, KJV) 
 
'신실함의 증인은 생명들을 구원한다. 그러나 속임은 거짓말들을 내 뿜는다.' 
 
진실한 증인의 용감한 증언은 사람들을 살리는 결정적인 역활을 합니다. 진실을 밝히는 일은 그만큼 가치있는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지요.
이 말씀을 영적으로 적용해 본다면, 성도는 어떤 경우에도 참된 진리가 무엇인지를 밝히고 외침으로 영혼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할 사명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바른 진리에 대해서 우리가 침묵하는 일은 지옥을  향해 달음질하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을 방치하는 것과 같은 무책임한 일일 것입니다. 
 
죽어가는 자들에게 참된 복음을 전해서 그들을 건져내는 일보다 중요한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반대로 거짓을 내뱉는 가증한 증인은 죄없는 사람들을 억울하게 만들어 위험에 빠뜨리는 악행을 일삼는 사람입니다.
이단들의 뱀같은 혀와 거짓된 진리를 전하는 자들이 모두 이에 속하는 자들 입니다. 
 
지금도 얼마나 많은 이단들과 거짓되고 허황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일어나 많은 영혼들을 미혹에 빠뜨리고 있는 지 모릅니다.
진리와 비진리가, 의와 불의가 혼재하는 이 시대에 신자의 사명이, 참된 복음의 증인된 우리의 사명이 무엇인지 잊지 마십시오. 
 
성도는 피를 토하듯 참된 진리만을 전하고 외치는 참된 증인입니다.
우리가 항상 누구인지를 기억하십시오.
오늘도 치열한 영적 전장에서 주를 의지함으로 승리를 경험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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