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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200

2016.02.23 15:12

SDG 조회 수:570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에는 궤휼이 있고 화평을 논하는 자에게는 희락이 있느니라 (잠12:20, 개역한글) 
 
Deceit is in the heart of them that imagine evil: but to the counsellors of peace is joy. (Proverbs 12:20, KJV) 
 
 
'속임은 악을 고안하는 자들의 마음에 있다. 그러나 화평을 계획하는 자들에게는 즐거움이 있다.' 
 
악을 꾀하는 자, 언제나 악을 생각하고 궁리하는 자들의 마음에는 궤휼, 즉 거짓과 속임수가 깊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악은 언제나 거짓과 속임 속에서 탄생합니다.
그것이 악의 본질입니다. 
아담과 하와도 결국 사탄의 속임과 거짓에 당하고 말았습니다. 
 
악은 언제나 그렇게 궤휼을 통해서 그 악한 뜻을 진행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철저하게 거짓과 기만, 속임을 멀리하기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날마다 말씀 앞에서 우리의 거짓과 속임이 탄로남으로 이것을 멀리하고 결코 이 악의 뿌리들은 그 모양이라도 버리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의인은 언제나 화평을 계획하고 고안하며 조언하는 자 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과 은혜가 충만한 상태를 언제나 추구합니다. 
어떻게 살아가며 무엇을 지향하는 삶이 진정으로 하나님과 화목한 상태를 이루는 것인지를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조언합니다.
그렇게 하나님과의 화목을 갈구하는 자는 언제나 신령한 영적인 기쁨인 희락을 경험하게 됩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속이고 거짓을 동원해서 뜻을 이루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유기된 자들의 삶의 방식입니다.
신자는 언제나 자신이 하려는 일이 하나님의 뜻에 거스림이 없는 평강을 추구하는 일인지를 가장 먼저 생각합니다.
그러하기에 그런 자의 마음에는 언제나 충만한 기쁨이 넘치게 되기 마련입니다. 
 
화평을 도모하는 자에게 희락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잊지 마십시오.
그러나 악을 꾀하며 언제나 사람들을 속이는 자의 최후는 결국 재앙이 될 뿐입니다.. 
 
여러분이 오늘도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 해 보십시오.
우리의 생각과 마음에 닦여 있는 길이 어떤 길인지를 살피십시오.
궤휼과 희락,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지배하는 두가지 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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