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72

2019.03.02 23:51

solafide1004 조회 수:536

<아침에 띄우는 목양 서신>

주의 입의 모든 규례를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 (시119:13, 개역한글)

With my lips have I declared all the judgments of thy mouth. (Psalms 119:13, KJV)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은 깨달음은 진리에 대한 거룩한 호기심을 증가시킵니다.
그렇게 진리를 깨닫는 신령한 기쁨이 영혼에 차고 넘칠 때 이제 신자는 자신에게 임한 이 구원을, 그리고 이 꿀보다 더 단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됩니다.

영혼을 깨우는 정교하고 올바른 진리는 무지를 싫어하고 맹목적인 신앙을 미워하게 만듭니다.
불신자들 뿐 아니라 종교적인 관성을 따라 불건전한 목적으로 하나님을 신앙하는 자들에 대해서 까지 그들의 영혼에 대한 한없는 안타까움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왜 우리들에게 바른 진리와 정확한 교리를 알게 하셨는지를 생각 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모든 규례와 법도와 계명의 그 참된 의미를, 그 위대한 복음의 뜻을 무지한 사람들에게 전하고 알리게 하기 위함이 아니겠습니까..

시인은 주의 입의 모든 규례를 즉 하나님의 입에서 비롯된 모든 말씀을 나의 입술로 선포하겠다고 고백합니다.

깨달은 자가, 그 진리의 의미를 올바로 이해한 우리가 힘써 진리를 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가슴 속에 타오르는 복음의 불꽃은 반드시 다른 영혼에게 옮겨 붙게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깨달아 아는 이 황홀한 복음을 힘써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전하여 그들을 참된 생명으로 인도하는 역사가 펼쳐지기를 소망합니다.

주께서 그 일에 부디 서교장로교회와 우리를 사용 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75 잠언 묵상 101 SDG 2015.09.23 928
1574 잠언 묵상 102 SDG 2015.10.08 861
1573 잠언 묵상 103 SDG 2015.10.08 750
1572 잠언 묵상 104 SDG 2015.10.08 1009
1571 잠언 묵상 105 SDG 2015.10.08 877
1570 잠언 묵상 106 SDG 2015.10.08 999
1569 잠언 묵상 107 SDG 2015.10.08 792
1568 잠언 묵상 108 SDG 2015.10.08 842
1567 잠언 묵상 109 SDG 2015.10.08 741
1566 잠언 묵상 110 SDG 2015.10.08 766
1565 잠언 묵상 111 SDG 2015.10.08 1382
1564 잠언 묵상112 SDG 2015.10.19 776
1563 잠언 묵상 113 SDG 2015.10.19 731
1562 잠언 묵상 114 SDG 2015.10.19 702
1561 잠언 묵상 115 SDG 2015.10.19 785
1560 잠언 묵상 116 SDG 2015.10.19 837
1559 잠언 묵상 117 SDG 2015.10.19 888
1558 잠언 묵상 118 SDG 2015.10.19 857
1557 잠언 묵상 119 SDG 2015.11.03 825
1556 잠언 묵상 120 SDG 2015.11.03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