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묵상 152
2015.12.09 09:59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특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케 하느니라 (잠11:3, 개역한글)
The integrity of the upright shall guide them: but the perverseness of transgressors shall destroy them. (Proverbs 11:3, KJV)
'정직한 자들의 성실함이 그들을 인도한다. 그러나 불성실한 자들의 비뚤어짐, 그것이 그들을 멸망시킨다'
직역을 하면 이런 의미가 됩니다.
'정직한 자'(히브리어로 '예샤림' ישרים) 는 올바르고 정직함을 의미하는 형용사 '야샤르' 의 복수형으로 하나님의 성품으로서의 정직함을 의미할 때도 사용된 단어입니다.
'인도하다' (히브리어로 '나하' נתה) 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한다는 말의 의미는 그가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고 정직하며 성실한 삶의 모습을 통해서 매순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자와 동행 하시며 그의 삶을 인도 하시는지 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 잠언에 제시되고 있습니다.
올바르지도 정직하지도 않은 삶을 살아가는 거짓된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복을 빌고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구하는 것은 신앙이 아닌 미신과 같은 일입니다.
세상에서 온갖 악을 행하던 자들이 교회에 와서는 신자의 가면을 쓰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인도하심을 구하는 일은 가증스럽고 사악한 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신앙과 삶이 괴리되어 뒤틀린 자들을 미워하시는 분 이십니다.
'사특한 자' (히브리어로 '보게딤' בךגדים)는 불성실하게 행하다 라는 뜻의 동사 '바가드' 의 복수형으로 사특함 이란 하나님 앞에서의 불성실함을 의미하는 것이며
'패역' (히브리어로 '셀레프' סלף)은 비뚤어진 태도를 말하며 속이거나 부정직한 혀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불성실한 자의 비뚤어진 행동과 말은 그 자신을 스스로 패망의 길로 인도할 뿐 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삶의 내용과 모습은 그가 어떤 사람이고 그의 영혼을 지배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그대로 반영하는 것입니다.
의인이 지속적으로 사악한 일을 도모할 수 없고 악인이 성실하고 올곧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일은 코미디와 같은 일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정직하고 성실한 삶이 있고 불성실하고 게으르며 진리에서 완전히 뒤틀려 버린 패역한 삶이 있을 뿐입니다.
신자는 분명히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에게는 감출 수 없는 하나님의 속성을 드러내는 삶의 열매가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나무는 열매로 증명한다 하신 주님의 말씀이 그 의미를 담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갈구한 자들은 그래서 예외없이 모두 정직하고 성실한 삶을 살기위해 최선을 다하였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오늘도 하나님께서 이 진리의 깨달음을 통해 여러분의 삶을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The integrity of the upright shall guide them: but the perverseness of transgressors shall destroy them. (Proverbs 11:3, KJV)
'정직한 자들의 성실함이 그들을 인도한다. 그러나 불성실한 자들의 비뚤어짐, 그것이 그들을 멸망시킨다'
직역을 하면 이런 의미가 됩니다.
'정직한 자'(히브리어로 '예샤림' ישרים) 는 올바르고 정직함을 의미하는 형용사 '야샤르' 의 복수형으로 하나님의 성품으로서의 정직함을 의미할 때도 사용된 단어입니다.
'인도하다' (히브리어로 '나하' נתה) 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한다는 말의 의미는 그가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고 정직하며 성실한 삶의 모습을 통해서 매순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자와 동행 하시며 그의 삶을 인도 하시는지 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 잠언에 제시되고 있습니다.
올바르지도 정직하지도 않은 삶을 살아가는 거짓된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복을 빌고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구하는 것은 신앙이 아닌 미신과 같은 일입니다.
세상에서 온갖 악을 행하던 자들이 교회에 와서는 신자의 가면을 쓰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인도하심을 구하는 일은 가증스럽고 사악한 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신앙과 삶이 괴리되어 뒤틀린 자들을 미워하시는 분 이십니다.
'사특한 자' (히브리어로 '보게딤' בךגדים)는 불성실하게 행하다 라는 뜻의 동사 '바가드' 의 복수형으로 사특함 이란 하나님 앞에서의 불성실함을 의미하는 것이며
'패역' (히브리어로 '셀레프' סלף)은 비뚤어진 태도를 말하며 속이거나 부정직한 혀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불성실한 자의 비뚤어진 행동과 말은 그 자신을 스스로 패망의 길로 인도할 뿐 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삶의 내용과 모습은 그가 어떤 사람이고 그의 영혼을 지배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그대로 반영하는 것입니다.
의인이 지속적으로 사악한 일을 도모할 수 없고 악인이 성실하고 올곧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일은 코미디와 같은 일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정직하고 성실한 삶이 있고 불성실하고 게으르며 진리에서 완전히 뒤틀려 버린 패역한 삶이 있을 뿐입니다.
신자는 분명히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에게는 감출 수 없는 하나님의 속성을 드러내는 삶의 열매가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나무는 열매로 증명한다 하신 주님의 말씀이 그 의미를 담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갈구한 자들은 그래서 예외없이 모두 정직하고 성실한 삶을 살기위해 최선을 다하였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오늘도 하나님께서 이 진리의 깨달음을 통해 여러분의 삶을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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