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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69

2019.03.02 23:47

solafide1004 조회 수:3250

<아침에 띄우는 목양 서신>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시119:10, 개역한글)

With my whole heart have I sought thee: O let me not wander from thy commandments. (Psalms 119:10, KJV)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하게 될 때 신자가 갖게 되는 정서는 하나님을 온 마음을 다해 간절히 찾으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계명으로부터 조금도 벗어나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사랑에 빠진 연인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합니다. 언제나 자신이 사랑하는 그 대상만을 생각하며 그리워합니다. 그 사랑의 마음에 조금도 다른 것이 끼어드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려 합니다.

사랑은 그렇게 오롯이 한 사람만을 생각하며 그가 기뻐하는 것에서 조금도 벗어나고 싶지 않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을 신앙하고 있습니까..성경의 말씀과 오늘 우리의 마음과 정서는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를 생각 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부디 우리의 마음도 시인처럼 열렬하고 간절하게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 되기를 기도하기 원합니다.

우리도 그렇게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 만을 찾고 하나님의 호 불호에 마음을 두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마음의 소망을 품는, 그렇게 하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진 기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앙모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우리의 영혼을 기경시켜 주셔서 우리가 언제나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 만을 찾으며 그 진리 안에 거함으로 진정한 영혼의 평안과 희락과 화평을 경험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 드립니다.

하나님께 가장 민감한 마음이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과 그 계명에 대한 여러분은 마음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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