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묵상 103
2015.10.08 11:12
16 내 침상에는 화문 요와 애굽의 문채 있는 이불을 폈고
17 몰약과 침향과 계피를 뿌렸노라
18 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하자
19 남편은 집을 떠나 먼 길을 갔는데
20 은 주머니를 가졌은즉 보름에나 집에 돌아오리라 하여
21 여러가지 고운 말로 혹하게 하며 입술의 호리는 말로 꾀므로
(잠7:16-21, 개역한글)
16 I have decked my bed with coverings of tapestry, with carved works, with fine linen of Egypt.
17 I have perfumed my bed with myrrh, aloes, and cinnamon.
18 Come, let us take our fill of love until the morning: let us solace ourselves with loves.
19 For the goodman is not at home, he is gone a long journey:
20 He hath taken a bag of money with him, and will come home at the day appointed.
21 With her much fair speech she caused him to yield, with the flattering of her lips she forced him.
(Proverbs 7:16-21, KJV)
음녀는 최고급 침상을 그리고 최음 효과가 있는 향료 들을 준비해서 거부할 수 없는 유혹으로 소년을 미혹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여인의 아름다움이 음란의 유혹의 미끼로사용 될 때 이렇게 영혼을 파멸에 이르게 하는 저항할 수 없는 치명적인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남자들의 눈에 광야를 지나온 꾸미지 않은 유대의 여인보다 가나안의 고급문화를 누리던 세련된 가나안 여인들이 더 아름다워 보이지 않았다면 그들은 결코 가나안 여인들을 자신들의 아내들로 삼지 않았을 것입니다.
치명적이지 않은 것은 유혹이 아닙니다...
소박하고 검소하며 늘 하나님을 경외하는 교회안의 신실한 믿음의 형제와 자매 보다는 세속적인 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외제 스포츠카를 몰고 다니는 세상의 남자와 여자들이 더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그 이유는 이미 그대가 자신의 영혼과 마음을 세상에 내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음녀는 흡족한 즐거움을 제공해 주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여행을 떠난 남편은 결코 단 시간내에 돌아오지 않는다고, 안전이 확보된 쾌락임을 강조합니다.
죄는 이렇게 안전을 강조합니다. 불안하고 두려우면 어떻게 죄의 유혹을 향해 나아가겠습니까..?
사탄은 결코 들키지 않을 것이라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될 것이라고 거듭 설득하고 유혹합니다.
고운 말과 호리는 말로 기어이 소년으로 하여금 이 황홀한 축복(?)을 받아들이도록 만듭니다.
아아.. 오늘도 얼마나 많은 교회 안에는 있었으나 그리스도 밖에 있었던 자들이 이 사탄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멸망의 길로 달려 가고 있는 지 헤아릴 수 조차 없습니다.
음란은 배도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유혹임을 성경은 우리에게 가장 큰 소리로 웅변 합니다.
부디 성도 여러분, 그리고 젊은 지체 여러분
오늘도 고개를 들어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그 분 안에서 만이 우리는 이 세상을, 이 가공할 유혹 들을 이길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육체의 정욕을 이길 힘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정결한 마음을 얻게 하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유혹을 이길 힘이 그대에게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보혈 가운데는 있습니다.
오늘도 십자가를 묵상하십시오
몸은 이 땅에 있으나 영혼은 지극히 높은 곳을 바라보십시오.
그것이 음녀 따위가 우리의 영혼을 어찌할 수 없게 만드는 진정한 힘 입니다...!
17 몰약과 침향과 계피를 뿌렸노라
18 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하자
19 남편은 집을 떠나 먼 길을 갔는데
20 은 주머니를 가졌은즉 보름에나 집에 돌아오리라 하여
21 여러가지 고운 말로 혹하게 하며 입술의 호리는 말로 꾀므로
(잠7:16-21, 개역한글)
16 I have decked my bed with coverings of tapestry, with carved works, with fine linen of Egypt.
17 I have perfumed my bed with myrrh, aloes, and cinnamon.
18 Come, let us take our fill of love until the morning: let us solace ourselves with loves.
19 For the goodman is not at home, he is gone a long journey:
20 He hath taken a bag of money with him, and will come home at the day appointed.
21 With her much fair speech she caused him to yield, with the flattering of her lips she forced him.
(Proverbs 7:16-21, KJV)
음녀는 최고급 침상을 그리고 최음 효과가 있는 향료 들을 준비해서 거부할 수 없는 유혹으로 소년을 미혹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여인의 아름다움이 음란의 유혹의 미끼로사용 될 때 이렇게 영혼을 파멸에 이르게 하는 저항할 수 없는 치명적인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남자들의 눈에 광야를 지나온 꾸미지 않은 유대의 여인보다 가나안의 고급문화를 누리던 세련된 가나안 여인들이 더 아름다워 보이지 않았다면 그들은 결코 가나안 여인들을 자신들의 아내들로 삼지 않았을 것입니다.
치명적이지 않은 것은 유혹이 아닙니다...
소박하고 검소하며 늘 하나님을 경외하는 교회안의 신실한 믿음의 형제와 자매 보다는 세속적인 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외제 스포츠카를 몰고 다니는 세상의 남자와 여자들이 더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그 이유는 이미 그대가 자신의 영혼과 마음을 세상에 내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음녀는 흡족한 즐거움을 제공해 주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여행을 떠난 남편은 결코 단 시간내에 돌아오지 않는다고, 안전이 확보된 쾌락임을 강조합니다.
죄는 이렇게 안전을 강조합니다. 불안하고 두려우면 어떻게 죄의 유혹을 향해 나아가겠습니까..?
사탄은 결코 들키지 않을 것이라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될 것이라고 거듭 설득하고 유혹합니다.
고운 말과 호리는 말로 기어이 소년으로 하여금 이 황홀한 축복(?)을 받아들이도록 만듭니다.
아아.. 오늘도 얼마나 많은 교회 안에는 있었으나 그리스도 밖에 있었던 자들이 이 사탄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멸망의 길로 달려 가고 있는 지 헤아릴 수 조차 없습니다.
음란은 배도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유혹임을 성경은 우리에게 가장 큰 소리로 웅변 합니다.
부디 성도 여러분, 그리고 젊은 지체 여러분
오늘도 고개를 들어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그 분 안에서 만이 우리는 이 세상을, 이 가공할 유혹 들을 이길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육체의 정욕을 이길 힘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정결한 마음을 얻게 하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유혹을 이길 힘이 그대에게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보혈 가운데는 있습니다.
오늘도 십자가를 묵상하십시오
몸은 이 땅에 있으나 영혼은 지극히 높은 곳을 바라보십시오.
그것이 음녀 따위가 우리의 영혼을 어찌할 수 없게 만드는 진정한 힘 입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560 | 잠언 묵상 101 | SDG | 2015.09.23 | 883 |
| 1559 | 잠언 묵상 102 | SDG | 2015.10.08 | 813 |
| » | 잠언 묵상 103 | SDG | 2015.10.08 | 701 |
| 1557 | 잠언 묵상 104 | SDG | 2015.10.08 | 955 |
| 1556 | 잠언 묵상 105 | SDG | 2015.10.08 | 826 |
| 1555 | 잠언 묵상 106 | SDG | 2015.10.08 | 930 |
| 1554 | 잠언 묵상 107 | SDG | 2015.10.08 | 760 |
| 1553 | 잠언 묵상 108 | SDG | 2015.10.08 | 770 |
| 1552 | 잠언 묵상 109 | SDG | 2015.10.08 | 707 |
| 1551 | 잠언 묵상 110 | SDG | 2015.10.08 | 738 |
| 1550 | 잠언 묵상 111 | SDG | 2015.10.08 | 1343 |
| 1549 | 잠언 묵상112 | SDG | 2015.10.19 | 751 |
| 1548 | 잠언 묵상 113 | SDG | 2015.10.19 | 681 |
| 1547 | 잠언 묵상 114 | SDG | 2015.10.19 | 672 |
| 1546 | 잠언 묵상 115 | SDG | 2015.10.19 | 747 |
| 1545 | 잠언 묵상 116 | SDG | 2015.10.19 | 809 |
| 1544 | 잠언 묵상 117 | SDG | 2015.10.19 | 830 |
| 1543 | 잠언 묵상 118 | SDG | 2015.10.19 | 816 |
| 1542 | 잠언 묵상 119 | SDG | 2015.11.03 | 778 |
| 1541 | 잠언 묵상 120 | SDG | 2015.11.03 | 7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