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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548

2017.06.26 11:26

solafide1004 조회 수:840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환난날에 진실치 못한 자를 의뢰하는 의뢰는 부러진 이와 위골된 발 같으니라 (잠25:19, 개역한글) 
 
사람을 의지함의 어리석음을 성경은 교훈하고 있습니다. 
 
1
사람은 의지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살아가기 점점 어렵고 힘든 현실을 우리는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사람들은 누군가 매우 비범한 능력이 있는 지도자가 나와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기만을 바라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누가 과연 믿을만한 진실한 사람인지 그렇지 않은지 알 수 없습니다. 사람을 결국 우리를 실망시키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결코 신뢰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환난날에 우리가 의지할 분은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 뿐입니다. 언제나 우리가 소망을 두어야 할 대상은 이 세상이나 세상의 지도자들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절대적인 주권과 계획속에서 이 세상을 통치하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의 역사는 사람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소망없는 마지막 때에 우리가 의지하는 대상은 사람인지 하나님이신지 진지하게 돌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2.
사람을 의지하면 허망한 결과를 얻을 수 밖에 없습니다.
부러진 이로는 음식을 씹을 수 없습니다. 부러진 발로는 거동을 할 수 없어 많은 어려움과 불편함을 주게 됩니다. 
 
부러진 이와 위골된 발처럼 사람을 의지하는 일은 지극히 어리석고 고통스러운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더 사람에게 실망해야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될까요..
사람을 의지하지 않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신뢰하는 것 까지가 우리의 신앙이 나아가야 할 지점입니다. 
 
사람에 대한 신뢰를 버릴 때까지 우리는 사람 때문에 부러진 뼈의 아픔과 불편함 같은 고통을 계속 당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피난처요 도움이시며 견고한 성과 같은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모든 환난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하나님만을 의뢰하십시오. 
 
누구를 의지하여 여러분의 마음과 영혼에 참된 평화를 얻으시겠습니까..
오늘도 하나님께 나아와 간구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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