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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66

2019.03.02 23:46

solafide1004 조회 수:684

<아침에 띄우는 목양 서신>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시119:7, 개역한글)

I will praise thee with uprightness of heart, when I shall have learned thy righteous judgments. (Psalms 119:7, KJV)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판단과 법을 배울 때 시인은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성도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다스리실 때 정의로우시고 공명정대 하심을 보면서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통치가 무엇인지를 배워 나아가게 됩니다.

악인을 반드시 보응 하시고 의인을 신원하시며 모든 것을 선악간에 분명하게 판단 하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이루어 가심을 보면서 우리 또한 이 세상을 살아갈 때 강직하며 올바르게 모든 일들을 행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게 되고 그렇게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고 찬양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하나님을 깊이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을 깨달으며 하나님을 배워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호 불호가 무엇인지를 분별하게 됩니다.
그 가치 판단의 기준이 명확하고 분명해 질 수록 우리도 하나님을 닮아가게 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진리를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할 수 밖에 없는 분명한 이유를 발견해 갈수록 우리의 마음 또한 올곧은 뜻을 세워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고 싶은 마음으로 충만해 지는 것입니다.

진리를 통해서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에 관해서 무엇을 배우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하나님을 신앙하는 우리의 삶의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까..

진리에 관해 더욱 깊어지지 않으면 더욱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없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자 하는 결연한 동기조차 얻을 수 없음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자가 더 뜨겁게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정직한 성도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그렇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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