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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설교 한토막109

2022.07.22 08:18

hi8544 조회 수:414

<묵상, 설교 한토막>

성도 여러분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이 온 우주의 주인이 되시는 그 절대자, 전능자 하나님께서 오늘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 자녀들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는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진 자녀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모든 초점은 여러분이, 바로 당신이 믿음을 가진 자가 되도록 만드시는 것입니다.
잊어 버리지 마십시오.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그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며 살아가고 그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이 아닙니까..
그러니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믿음을 불어넣는 일들을 우리의 인생 가운데 행하십니다.

그런 그 믿음이 풍선에 바람을 넣든 그렇게 쉽게 불어 넣을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 어렵겠습니까..
태어나면서 부터 인간은 자기를 의지하고 사랑하며 자기 자신만을 신뢰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어느날 자기 자신을 불신하고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는 일은 기적과 같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인생 속에서 하나님을 향해 절대적인 믿음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일들을, 그 믿음이 더욱 확신으로 변화되는 일들을 행하십니다.
고난 이라는 이름으로 말입니다.
 
믿음으로 살게 하시는 방법을 가르치십니다. 오직 믿음으로만 열리는 문을 우리 앞에 두시고 오직 믿음으로 그 문을 그 관문을 인생을 통해서 지나가게 하십니다.
믿음을 주시기 위해서 예배의 자리로 나아오기를 원하시고 당신이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 앞에서 무릎을 꿇게 되는 날을 준비하시는 것입니다.
병석에서 뜨거운 회개의 눈물을 쏟게 하시고 아무도 나를 돌아보지 않는 외로운 어느 날에 당신에게 다가와 당신의 어깨를 감싸 안으시는 주님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 내 노력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급하심으로 도우심으로 그 보호하시고 돌보시고 지도하시고 인도하심으로 인생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임을 발견하고 깨닫게 하시는 일들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일들을 내려 놓고 주일을 온전히 지킨다는 것, 수입의 십분의 일을, 물질을 하나님의 나라와 그 거룩한 일들을 위해 하나님께 바친다는 것, 이러한 물질과 관계 되는 모든 것은 우리의 신앙이 진정으로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있는지의 여부를 가늠하는 숨길 수 없는 기준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내가 나의 은행 잔고를 의지하여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채우시고 공급하심을 믿고 살아감의 증거가 되는 것이 오늘도 하나님께 나의 시간과 나의 몸과 나의 물질을 드리는 이 모든 고백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오직 은혜 안에 있을 때 이 모든 것이 가능해 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