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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482

2017.03.24 17:35

solafide1004 조회 수:624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패역한 자의 길에는 가시와 올무가 있거니와 영혼을 지키는 자는 이를 멀리 하느니라 (잠22:5, 개역한글) 
 
하나님의 뜻을 거부하고 불순종하는 자의 길에는 가시와 올무가 있다고 말씀합니다.
지난 날의 잘못된 모든 선택과 결정으로 인해서 근심의 가시와 고난의 올무에 휘말리게 되는 일들을 피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담배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담배를 피우면 결국 폐암을 비롯한 각종 치명적인 질병으로 목숨을 잃는 것은 당연한 일이듯이 하나님의 뜻에 대한 불순종의 결과는 삶속에서 생각지 못했던 고통과 갈등을 가져오게 됩니다. 
 
하나님 밖에서 누린 모든 죄악의 즐거움들은 반드시 괴로움과 고통의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그렇게 죄의 대가를 지불하는 일로 인생이 곤고해지지 않기 위해서는 깨어있어 자신의 영혼을 적극적으로 돌아보는 경건한 삶이 필수적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분별하여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일이 자신의 영혼과 다가오고 있는 죄의 결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길입니다. 
 
죄는 용서하시지만 그 죄로 인한 고통의 대가는 지불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자신을 고집하는 크고 작은 불순종의 죄를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자신의 영혼을 소홀히 관리한 대가는 반드시 후회할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삼가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자신의 영혼을 지키는 자는 평탄한 길을 예비하는 지혜로운 사람들입니다.
그물로 날아드는 새처럼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도록 늘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구하는 명철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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