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묵상 430
2017.02.02 08:37
<아침을 여는 잠언묵상>
사는 자가 물건이 좋지 못하다 좋지 못하다 하다가 돌아간 후에는 자랑하느니라 (잠20:14, 개역한글)
It is naught, it is naught, saith the buyer: but when he is gone his way, then he boasteth. (Proverbs 20:14, KJV)
사람들이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얼마나 쉽게 거짓을 말하고 이용하는지를 성경은 잘 간파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성경은 이렇게 우리의 죄악되고 얄팍한 이기적인 생각들을 모두 탐지해 내고 그것에 숨겨진 사악한 본성을 해부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내면은 이렇게 진리 앞에서 언제나 벌거벗겨진듯이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사람들이 물건을 싸게 사고자 할 때, 어떤 사람에게 호감을 가질 때 사용하는 술수들을 보십시오.
그 물건이 꼭 마음에 드는데도 마음에 들지 않는척, 그 사람이 좋으면서도 싫은척 합니다.
물건이 좋고 가격이 나갈것을 알면서도 가격을 깍아내리거나 물건에 대해 혹평을 합니다.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에게 괜히 더 화를 내고 차갑게 대합니다.
이것이 이기적인 죄악의 욕망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과연 모르는 것일까요..
정직하고 진실하면 손해를 본다는 생각이 우리의 내면에는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반대로 말을 하고 행동을 해야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우리 자신이 오염되어 있음을 우리는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작은 문제까지 우리의 생각과 의도의 갈피 속에 숨어있는 타인을 속여 이득을 취하려는 죄성들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왜 정직한 상거래는 기대할 수 없는 것일까요..
최고로 만들어서 최상의 값을 받아 사고 파는 일이 왜 어려운 것일까요..
자신의 마음을 속여서 이득을 남기고는 돌아서서 좋아하는 우리의 죄악된 모습을 이제는 부끄럽게 여길 필요가 있습니다.
서로 그 가치를, 수고를 인정해 주고 함께 이익을 얻는 건강한 세상은 그리스도인들에게서부터 시작되고 만들어져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이 말씀 앞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서 작은 일 하나에도 부끄러움 없이 행하기를 소망하는 신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관행 속에서 세상에 오염된 부분들을 더욱 철저하게 도려내고 손해를 보더라도 순전한 그리스도인들로 살아가기를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주께서 우리를 도우실 줄 믿습니다..
사는 자가 물건이 좋지 못하다 좋지 못하다 하다가 돌아간 후에는 자랑하느니라 (잠20:14, 개역한글)
It is naught, it is naught, saith the buyer: but when he is gone his way, then he boasteth. (Proverbs 20:14, KJV)
사람들이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얼마나 쉽게 거짓을 말하고 이용하는지를 성경은 잘 간파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성경은 이렇게 우리의 죄악되고 얄팍한 이기적인 생각들을 모두 탐지해 내고 그것에 숨겨진 사악한 본성을 해부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내면은 이렇게 진리 앞에서 언제나 벌거벗겨진듯이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사람들이 물건을 싸게 사고자 할 때, 어떤 사람에게 호감을 가질 때 사용하는 술수들을 보십시오.
그 물건이 꼭 마음에 드는데도 마음에 들지 않는척, 그 사람이 좋으면서도 싫은척 합니다.
물건이 좋고 가격이 나갈것을 알면서도 가격을 깍아내리거나 물건에 대해 혹평을 합니다.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에게 괜히 더 화를 내고 차갑게 대합니다.
이것이 이기적인 죄악의 욕망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과연 모르는 것일까요..
정직하고 진실하면 손해를 본다는 생각이 우리의 내면에는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반대로 말을 하고 행동을 해야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우리 자신이 오염되어 있음을 우리는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작은 문제까지 우리의 생각과 의도의 갈피 속에 숨어있는 타인을 속여 이득을 취하려는 죄성들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왜 정직한 상거래는 기대할 수 없는 것일까요..
최고로 만들어서 최상의 값을 받아 사고 파는 일이 왜 어려운 것일까요..
자신의 마음을 속여서 이득을 남기고는 돌아서서 좋아하는 우리의 죄악된 모습을 이제는 부끄럽게 여길 필요가 있습니다.
서로 그 가치를, 수고를 인정해 주고 함께 이익을 얻는 건강한 세상은 그리스도인들에게서부터 시작되고 만들어져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이 말씀 앞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서 작은 일 하나에도 부끄러움 없이 행하기를 소망하는 신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관행 속에서 세상에 오염된 부분들을 더욱 철저하게 도려내고 손해를 보더라도 순전한 그리스도인들로 살아가기를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주께서 우리를 도우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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