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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62

2019.02.04 23:58

solafide1004 조회 수:763

<아침에 띄우는 목양 서신>

실로 저희는 불의를 행치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 (시119:3, 개역한글)

They also do no iniquity: they walk in his ways. (Psalms 119:3, KJV)

하나님의 복이 함께 하는 자는 이치에 맞지 않는 부당한 일을 행하지 않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와 계명에서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마땅히 걸어가야 할 정도에서 벗어나는 것이 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의 길을 걸어가지만 그 길은 하나님의 가르침과 이치에 맞는 길이 아닙니다.
주께서 말씀하신 좁은 길이 아닌 넓은 길로 행하는 자들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형편과 상황에 따라서 수시로 신앙의 바른 이치와 법도를 벗어나 제 갈길로 행하는 일들이 다반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왜 나의 길을 열어주시지 않고 때를 따라 형통한 길로 인도해 주시지 않느냐고 불평합니다.

우리가 걸어온 길의 궤적을 보십시오.
언제나 신앙의 정도를 걸으며 신자로서 합당한 이치들을 결연히 지켜온 시간 들이었습니까..
이런 변명 저런 핑계로 우리가 마땅히 지키고 걸어가야 할 길에서 고민과 갈등없이 수시로 이탈한 경우들은 없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침묵속에서 우리의 모든 것을 지켜 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신앙의 길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과 얼마나 일치되는 지를 조용히 응시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 신령한 복을 받고자 하는 이는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내가 걸어가는 이 길이 신앙의 정도임을 꼼꼼히 따져보며 어떤 어려움과 유혹이 있어도 신앙의 올바른 이치를 따라가고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 언제나 진리 앞에서 심사숙고 하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우리들은 과연 복이 있는자 입니까..?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생각 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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