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묵상, 설교 한토막7

2022.02.22 07:44

hi8544 조회 수:381

<묵상, 설교 한토막>

본문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표현이 ‘자기집 맞은 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벽을 중수 하면서 한 가지 원칙을 따라서 그 일을 감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그것은 자기의 집 가장 가까운, 자기집의 맞은편에 위치한 성벽을 담당해서 그 구간을 중수한 점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우리는 어떤 영적인 교훈을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우리의 사명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내 가족, 내 가정, 내 교회 부터 입니다. 나라와 민족까지 열방까지 우리는 분명히 기도하고 우리의 사명이 있는 곳으로 여겨야 하지만 가장 먼저는 내 자신부터 시작해서 나와 가장 가까운 곳이 나의 사명지 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뜬 구름을 잡듯이 허황된 생각을 마치 사명으로 여기는 생각을 내려 놓고 먼저는 내 자신을 그리고 우리의 가족들과 지체들을, 내 집 앞의 문제를 감당하십시오.

오늘 나에게 주어진 것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그 이상의 일을 생각하는 것은 자기의 믿음과 분수에 넘치는 일입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에게 큰 것을 맡기신다는 진리를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50 은혜의 방편 SDG 2015.04.23 1151
1649 묶이는 은혜 SDG 2015.03.23 1150
1648 잠언 묵상 57 SDG 2015.07.21 1148
1647 잠언 묵상 15 SDG 2015.05.20 1146
1646 잠언 묵상 2 SDG 2015.05.08 1142
1645 지도자들의 타락을 바라보며.. SDG 2015.04.20 1132
1644 장막의 초대 SDG 2015.03.26 1130
1643 묵상, 설교 한토막259 (히 6:9-12) hi 2023.03.06 1123
1642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411 solafide1004 2019.09.11 1122
1641 잠언 묵상 50 SDG 2015.07.14 1115
1640 잠언 묵상 25 SDG 2015.06.11 1109
1639 구원을 이해하는 올바른 관점 SDG 2015.04.16 1102
1638 잠언 묵상 27 SDG 2015.06.11 1099
1637 잠언 묵상 202 SDG 2016.02.23 1098
1636 충성된 삶의 이유 SDG 2015.03.23 1093
1635 잠언 묵상 512 solafide1004 2017.05.01 1092
1634 묵상, 설교 한토막216 hi8544 2022.12.22 1088
1633 묵상, 설교 한토막273 (성찬 사경회) hi 2023.03.23 1086
1632 잠언 묵상 35 SDG 2015.06.24 1086
1631 잠언 묵상 33 SDG 2015.06.24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