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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18

2018.02.20 23:07

solafide1004 조회 수:552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 열조의 지은 모든 우상을 없이 하고 (왕상15:12, 개역한글) 
 
유다왕 아사가 단행한 개혁은 크게 두가지 였습니다. 그것은 남색하는 자, 즉 동성애자들을 그 땅에서 추방한 일과 그리고 그 땅에 창궐하던 우상을 모두 훼파한 일이었습니다. 
 
모든 시대 가운데 하나님께서 미워하시고 싫어하시는 죄악은 동일합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를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모든 악에 대해서 하나님은 진노하시는 분이십니다. 
 
동성애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남자와 여자 라는 고유의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매우 사악한 인간의 죄성입니다.
이는 끝까지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이 땅에서 발본색원해야 할 죄입니다. 
 
유교적인 문화 속에서 조상에게 제사를 드리는 일 또한 명백한 우상숭배이며 이는 배도에 해당되는 큰 죄입니다.
신자가 결코 용납하거나 인정해서는 안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죄악들입니다. 
 
신자는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현장을 피하고 그런 악한 일들을 조장하고 도모하는 사람과는 사귀지도 말아야 합니다.
성경이 여러말씀으로 이러한 지엄한 법을 말씀하고 있음에도 이제 이러한 죄들이 수치도 모르고 백주 대낮에 행해지고 있습니다. 
 
신자는 어떤 일이 있어도 동성애나 우상숭배에 대해 가치중립적 자세를 취해서는 안됩니다.
단호하게 이를 배격하고 이러한 일들을 조장하는 모든 사람과 세력들과 분리되어야 합니다. 
 
명절을 맞아 여러분의 영혼과 육체가 악을 범치 않도록 하십시오.
죄라는 것을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그 죄에 가담하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명백한 배도이며 불택자의 증거가 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깨어있어 이 악한 시대를 분별하며 올바른 믿음의 길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하나님의 도우시는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