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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426

2017.02.01 21:29

solafide1004 조회 수:650

<아침을 여는 잠언묵상> 
 
한결 같지 않은 저울 추와 말은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잠20:10, 개역한글) 
 
Divers weights, and divers measures, both of them are alike abomination to the LORD. (Proverbs 20:10, KJV) 
 
추와 말은 모두 물건을 저울에 달아 사고 팔 때 사용했던 도구들입니다. 그런데 악인들은 이것들을 속여 한결같지 않은 추와 말을 사용해서 막대한 이익을 취합니다.
그들은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 양심의 가책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속여서 취한 모든 이득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고 싫어하시는 일임을 신자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얻은 소득은 모두 소멸될 것이고 하나님은 악한 방법으로 얻은 소득을 반드시 징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자들이 정의와 법을 지키며 하나님의 통치와 돌보심을 의지하여 살아가기를 기뻐하십니다.
불신자들이 악한 방법으로 이익을 취할 때 신자는 정직하고 진실되게 사람을 속여서 이익을 취하지 않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법을 지키는 구별된 자들임을 세상에 보여주고 증명해야 할 사명이 있는 자들입니다. 
 
한결같으신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한결같은 정직과 진실과 공평함으로 모든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임을 잊지 마십시오.
돈은 우리의 신앙의 진위를 하나님께서 판단하시는 가장 중요한 시금석입니다. 
 
이익을 취함에 있어 정직하고 깨끗하지 않은 사람은 결코 하나님의 사람이 아닙니다.
이익 앞에서 언제나 하나님의 법을 먼저 생각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십시오.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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