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잠언 묵상 396

2017.02.01 21:05

solafide1004 조회 수:799

<아침 잠언 묵상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는 망할 것이니라 (잠19:9, 개역한글) 
 
A false witness shall not be unpunished, and he that speaketh lies shall perish. (Proverbs 19:9, KJV) 
 
잠언에는 거짓증언이나 거짓말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그 죄의 치명적인 결과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5절에서도 유사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고('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도 피치 못하리라') 이어 거짓말에 대한 말씀이 다시 강조되고 있는 것은 성경이 그 만큼 거짓 증언이나 거짓말에 대해서 이를 매우 엄중한 죄로 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거짓 증인과 거짓말을 하는 자는 그 벌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기록된 것에 더해서, 본문은 거짓말하는 자가 받을 궁극의 벌은 멸망이라고 한층 더해진 강력한 경고의 말씀을 볼 수 있습니다. 
 
타인을 해하기 위해서 지어낸 거짓 말 때문에 결국 그 자신이 망하게 된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진실을 밝혔을 때 자신에게 주어질 불이익과 그 대가가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자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순간의 양심을 속이고 거짓을 말한 대가가 진실을 말했을 때보다 훨씬더 두렵고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란 점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거짓말이나 거짓 증언을 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거짓말을 할수록 하나님께서는 그를 자멸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그 멸망의 길에서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드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거짓증언과 거짓말, 쉽게 범하는 죄지만 그 결과는 모든 것을 다 잃어 버릴 수 있는 중한 벌을 받게 되는 죄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작은 죄라고 길 수 있는 죄는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거짓말로 인해서 자신을 멸망의 길로 인도할 수도있음을 기억하고 쉬 거짓을 말하던 죄악의 습관에서 반드시 돌이키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거짓말, 스스로 멸망의 구덩이를 파는 가장 어리석은 죄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4 묵상, 설교 한토막75 hi8544 2022.06.06 497
473 묵상, 설교 한토막76 hi8544 2022.06.07 582
472 묵상, 설교 한토막77 hi8544 2022.06.08 287
471 묵상, 설교 한토막78 hi8544 2022.06.09 385
470 묵상, 설교 한토막79 hi8544 2022.06.10 386
469 묵상, 설교 한토막80 hi8544 2022.06.13 413
468 묵상, 설교 한토막81 hi8544 2022.06.14 553
467 묵상, 설교 한토막82 hi8544 2022.06.15 550
466 묵상, 설교 한토막83 hi8544 2022.06.16 623
465 묵상, 설교 한토막84 hi8544 2022.06.17 639
464 묵상, 설교 한토막85 hi8544 2022.06.20 442
463 묵상, 설교 한토막86 hi8544 2022.06.21 659
462 묵상, 설교 한토막87 hi8544 2022.06.22 602
461 묵상, 설교 한토막88 hi8544 2022.06.23 1516
460 묵상, 설교 한토막89 hi8544 2022.06.24 477
459 묵상, 설교 한토막90 hi8544 2022.06.27 514
458 묵상, 설교 한토막91 hi8544 2022.06.28 404
457 묵상, 설교 한토막92 hi8544 2022.06.29 411
456 묵상, 설교 한토막93 hi8544 2022.06.30 856
455 묵상, 설교 한토막94 hi8544 2022.07.01 469